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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7 08:42
고객과 최전방에서 항상 마주보는 일은 해보지는 못했지만...
하긴 어쩌다 한번 오는 어이없는 전화도 열불나는데... 그런데 스트레스 푸는건 다 비슷할거 같네요... 자신만의 방법을 만드셔야할듯. 저같은 경우는 땀을 많이 흘릴때까지 뛰거나(이건 매일 운동... 이제는 중독수준이라), 노래방가서 혼자 노래부릅니다. (이것은 자아도취+평소에 못내는 큰소리 정도??...) 아.. 저번에는 처음 가는 노래방 갔더니 주인장 아저씨가 "손님, 여긴 건전노래방입니다."다에 쇼크받고 이젠 코인노래방 갑니다.흐흐 벌써 그렇게 나이가... 마지막으로 잠이 있죠.. 게임도 좋아하는데 돌이켜보면 스트레스를 푸는 용도는 아닌듯...
11/11/27 11:38
최하 (하지말자) - 술마시기, 담배피기, 잠수타기
하 (되도록 하지말자) - 기물파손, 충동구매, 폭식 중 (하거나 말거나) - 전화로 수다떨기, 공포영화 보기, 게임하기 상 (해볼만 하다) - 노래방 가서 스트레스 풀기, 찜질방에서 땀 쫙 빼기 최상 (하면 좋다) - 여행하기, 운동하기, 불경/성경을 읽으며 마음의 평온 찾기 위에거 다 한번 이상은 해본 것들이네요. "최하"나 "하" 말고는 한번씩 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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