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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1 21:26
꾸준히 라디오 스타를 봐왔었는데, 어제가 세손가락안에 들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어제가 최고가 아니었나.한시간이 넘도록 빵빵터졌고 심지어 다음주도 있다니...
11/12/01 21:31
라스도 연차도 좀 되고 해서 레젼드 편이 많은데.. 레젼드 편이 성격이 약간씩은 다르죠.
어제는 재미면에서는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고, 음악적인 예능(?), 고품격 음악 예능의 최고봉으로 라스가 올라섰을 때는 김태원 김흥국편이 아니었나 싶구요. 너무 재미있는 편이 많아서 일일이 뽑기는 힘들지만... 예능감있는 가수들과 아예 개그맨들이 나왔었던 편은 다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아, 탁재훈씨, 고영욱씨가 나왔던 편도 정말 재미있었구요.
11/12/01 21:31
워낙 마니아라 전편 소장중인데 지금 리스트를 보며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위에 말씀들 해주신 편들 외에도..
하이에나 아나운서 3인방도 쏠쏠했고.. 아이유-이정-박완규 라인도 의외로 신선하니 재미있었고.. 1회 https://www.pgr21.com/?b=10&n=101220 이건 정말 와일드한 맛이 아주 그냥 쫄깃했고.. (실제 본방으로 봤었는데 이거 뭐야 킠킠킠킠 하면서 봤습니다) 반면 가장 재미없었던 건 티아라 두번째 나와서였나요..? 그 남녀공학 멤버 일부 데리고 나왔던..
11/12/02 19:56
생각해보니 탁재훈 김종국 휘성 편도 레전드네요 크크. 포커앤칩 드립부터 컨츄리꼬꼬 노래하는데 노래방 화면에 이승환씨 나와서 당황하는 장면도 크크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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