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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1 22:31
허파, 심장, 간 정도는 알겠네요. 그 오돌뼈는 어느부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게 약간 질기고 쫄깃한 식감이였으면 심장일겁니다. 근데 심장을 부르는게 있었는데 .. 기억이 안나네요;;흠 참고로 허파는 구멍이 송송 뚫려있고 두꺼운 핏줄이 있지만 물컹물컹한 식감이 간과는 대조적이죠.
12/01/11 22:34
내장으로 주는 고기를 특별히 정해진데를 주는건 아닐지 몰라도 순대집에서 주로 주는 내장류는 따로 있습니다.
허파, 간, 막창, 자궁, 그리고 보사리감투?라는 정확히 어딘지 잘 모르겠는 부분 등...
12/01/11 22:35
허파는 물컹물컹하고 구멍이 여기저기 뚫려있고, 염통(심장)은 쫄깃쫄깃하고 생긴건 간하고 비슷합니다..
오돌뼈는 흰색이라 보기만해도 알 수 있고요..
12/01/11 22:35
위에 댓글로 달았지만, 아마 염통일겁니다.
순대보다 좀 더 검은색에 가깝고, 허파와 비슷한 색이죠. 간처럼 퍽퍽한 질감이긴 한데, 간보다 더 쫄깃쫄깃한 편이구요.
12/01/11 22:36
퍽퍽한식감이라면 폐(허파)는 아니고 간인데 간은 뭔지 아신다고 하니..둘다 일단 아니네요. 오소리감투는 아닐겁니다.오소리감투는
쫄깃한 식감이기 때문이죠. 저도 뭔지 궁금하네요~ 근데 돼지 성기는 안먹는걸로 아는데 ... 쿨럭-_-;
12/01/11 22:38
염통이나 허파는 아니예요.
저도 순대 좋아해서 왠만한건 다 알고있는.... 생긴게 테두리는 (겉껍질이라고 해야하나요...) 까맣고 속은 약간 회색에 정중앙엔 약간 갈색으로 되어있었는데.. 식감은 간보다 조금 덜 퍽퍽하긴한데 수분이 약간 있긴하지만 식감은 퍽퍽했다고 하구요. 썰기전에 원래 모양은 둥근기둥모양같아요. 타원형으로 썰려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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