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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11 22:41:43
Name 짱구™
Subject SF영화 질문입니다.
전부 제가 국민학교 저학년때 티비에서 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990년~1993년 정도 되겠네요. 아마도 제작연도는 80년대로 추정합니다.


1. 이건 너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주인공이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날 외부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고

강력한 방어력과 이동속도를 지닌 구모양의 쉴드를 개발합니다. 주인공은 이 쉴드를 우주선에 접목해서 우주여행을 합니다.

아... 단서가 너무 적네요.ㅠㅠ


2. 주인공은 미국 어느 시골마을의 청소년인데 마을에 있는 갤러그 비스무리한 전자게임에 심취해서 늘상 게임기 앞에서 사는데요.

어느날 드디어 게임기에 기록된 최고 점수를 돌파하고 기쁨에 취해 있는데 갑자기 우주선으로 납치가 됩니다.

알고보니 그 게임기는 실제 우주전투기 조종사를 뽑기위해 외계인이 지구에 몇대 던져둔거였고 그렇게 주인공은

우주 전투기 조종사가 되어 화려한 우주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3. 이 영화는 분명 제목을 알고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나름 유명한 영화일듯 싶습니다.

미국으로 이민온 외지인이 장난감 로봇을 파는데 장난감의 모델이 되는 실제 인공지능이 뛰어난 로봇을 만들어냅니다.

로봇의 모양은 월E와 비슷하고 다리는 탱크처럼 무한궤도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로봇을 악당에게 뺏기고

악당은 은행털이에 이 로봇을 사용하다가 결국 로봇은 자기가 잘못된 일을 하고 있음을 알고 위기에 처한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분연히 일어섭니다.



아 쓰다보니 3번은 생각이 났네요!!! 쟈니파이브 였던 것 같습니다. 큭

1,2번은 어렸을 적 너무 감명깊게 봐서, 갑자기 생각이 난 김에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혹 아시는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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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1 23:08
수정 아이콘
1번은 저도 여러번 본 영화인데 제목은 생각이 안 나는군요. ^^;;
우주인의 도움이었는지 어쨌든 우연히 구형의 투명 막을 만들 수 있게 되어서
우주여행 하다가 어떤 우주선 들어가서 그걸 만들게 도와준 우주인 만나고 어쩌고...

3번은 No.5파괴작전인가 그럴 겁니다. 후속편도 나왔었죠.
memeticist
12/01/12 00:01
수정 아이콘
2번은 <최후의 스타화이터 The Last Starfighter (1984)> 라고 하는군요.
내용이 엔더의 게임과 조금 비슷한 면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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