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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9 20:34
개인전으로 특출난 사람이 몇있긴한데...외국인들에게 비하면 팀전은 안드로메다?급 차이(아직 이길거 같지가 않네요), 개인 솔로큐로도 한국인이 1등을 장시간 먹은적은 거의 없었습니다.(chu8말고 1등먹은 역사자체가 있나요? 먼 옛날 태랑님이 1등하긴 하셨습니다만) 생각하는게 컨트롤보다 중요시되는 게임 특성인거 같애요. 한국인들이 시도하는 일명 '최적화'가 이 게임의 이론에 반하거든요. 리옷사는 최대한 최적화나 정착화를 막으려고 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게 유도하죠. 약간 창의력이 부족한 한국인들의 특징이 두드러지고 그렇게 압도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12/01/19 20:38
한국 런칭할때 한국인들이 1등-몇등을 석권중이다 이런 말을 프레젠테이션에서 발표했는데. 그 데이터는 아마 때마침 그렇게 한국인이 상위권에 분포되었던 '5:5 팀랭크' 기준입니다. 그당시 5:5 팀랭크는 한국인들이 만든 한팀이 거의 석권을 하였고(op팀일겁니다), 막상 미국의 강팀들은 큐시간도 길고 의미도 없어서 돌리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거기서 발표한 '한국에 런칭도 안됬는데 상위권 석권!' 이건 그냥 한국인 보기 좋으라고 만든 짜집기 비슷한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5 개인 랭크도 아니고 팀랭크에서 한팀이 계속 연승하는데 그 팀에 속한 5-6명의 랭킹이 1-6위 이렇게 분포된건 당연한거니까요.
12/01/19 21:27
게임은 못하고 (이건 뭐 어쩔수 없습니다. 얼마전까지 정발되지도 않은 게임이였으니까요. 물론 고수는 있긴 있음.)
일본 대지진 이후 태평양쪽 해외망이 망가진덕에 잦은 핑폭으로 툭하면 디스커넥트 혹은 엽기적인 플레이 후 핑탓하며 툴툴 영어는 자연스럽지 않으므로 뭔말하는지 못알아듣겠다 그리고 샤코를 엄청나게 자주 한다. 코리안 샤코는 유명. 그래도 외국 고수들이랑 친분이 좀 있고 실력도 좋은 Locodoco나 Mokuza같은 고수도 일부 있긴 있다...이정도 입니다. 듣기 좀 거북스럽긴 한데 솔직히 인식이 이렇습니다. 근데 언어적인 부분이야 어쩔수 없는거고 사실 부끄러울 필요도 없고, 실력적인 부분은 정발 이후 어느정도 해결될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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