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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9 20:46
잘 고르셨습니다.
이에 3개중에 디자인이 마음에 드시는 것으로 사시면 충분합니다. 그 3개가 그 가격대에서 가장 무난하면서 가격대비 만듦새가 좋은 모델들입니다.
12/01/19 20:46
제일 무난한시계들이네요. 뭘 고르셔도 괜찮으실 듯 싶습니다. 윗 모델들이 유명하고 잘 팔리는 건 그만큼 값어치를 하기 때문입니다. 딱히 경쟁자를 찾아보기가 힘들 듯 싶네요.
12/01/19 20:49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제가 보는 안목이 있었군요.. 푸하하.. -0-
위의 오토는 쿼츠를 쓴다는게 그만 잘못써버렸네요.. 역시 백화점에 직접가서 보고 결정하는게 제일 좋을듯 하네요.. 위의 모델정도는 아무 백화점 가서 시계코너가면 볼수있겠지요?
12/01/19 20:55
아마 백화점 가면 보실 수 있을 거 같네요. 가격 알아보시고 인터넷이든 면세점이든 구입이야 저렴한 곳에서 하시는게 좋지만 실구입전에 꼭 실제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진빨이 비단 사람에게만 국한되는 건 아니니까요. 고가의 시계인만큼 꼭 눈으로 직접 보고 차보시고 고르시길 바랍니다. 저 세모델중에는 아마 snp가 가장 알이 작을텐데 만약 손목이 굵으시다면 신규모델인 019쪽으로 보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시계구입시에는 닥치고 메탈입니다. 싸다고 가죽줄 샀다가 나중에 여름되면 땅을 치고 후회하면서 더 돈들여서 메탈줄 구입하시게 됩니다.
12/01/19 22:25
르로끌은 안차봐서 모르겠고 snp001알의 크기가 prc200알의 크기보다 크거나 비슷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절대로 더 작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가격 또한 50~60정도 생각한다고 하셨으니 일단 snp001는 오버페이네요. 작년 여름에 백화점에 보러갔을때 snp001의 가격이 100만원에 약간 안됐었고 prc200은 50만원대 중반정도였어요. snp001의 인터넷 쇼핑몰 가격도 70만원대 정도로 기억하고요. 제가 이쁘면서 싸고 알이 작은걸 고르다보니 기억이 생생히 나네요. 맘에 들었지만 가격때문에 snp001은 접었고 prc200과 시티즌문페이즈 중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시계쇼핑몰에서 40만원대 중반정도 주고 prc200샀었습니다. 지금까지 만족하면서 사용중이고요. 시티즌문페이즈도 한번 고려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시중에서는 안파는걸로 알고있고, 시계 전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prc200과 거의 비슷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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