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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10 00:17
아이투 아이.. 대화의 기본이죠. 조언이요.. 눈을 맞추세요. 지금이야 그냥 그냥 지낸다 하더라도. 나중에 사회생활 할때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06/03/10 00:17
사람마다 기본적인 특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상대방과 눈을 맞추는 사람. 상대방의 입쪽으로 귀를 기울이는 사람. 등등요. 4가지정도로 나뉘는거 같습니다만, 어느 책에서봤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러므로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지 않는것이 안좋은 습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쩌던지간에 눈을 보고 대화하는건 좋은것입니다 ^^; 노력하세요.
06/03/10 00:19
저도 예전에는 눈을 보면서 대화하는게 쑥스러웠는데, 사람의 이마를 보다가 익숙해져서 아이투아이+_+
정 힘드시다면 이마를 처다보면서 이야기 하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06/03/10 00:49
윗사람의 말씀을 들을때엔 입이나 인중쪽을 바라보는것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군말같지만 어디가서 면접을 할때 상대의 입을 보면서 얘기하다가 강조하고자 할때에 눈을 바라보아주면 효과가 좋다고 하더군요.
06/03/10 00:54
음,,, 저도 정말 친한 친구가 아니면 눈 마주보고 얘기 못하겠던데... 특히나 여자 분들과 얘기하는 경우에는 완전 좌절 -_ㅠ
앞으로는 꼭.꼭.꼭 눈을 보고 얘기 해야겠군요...
06/03/10 07:17
원래 눈 마주치고 얘기하는게 힘든 것이 정상입니다.
눈을 마주치면서 대화를 나누되 계속 빤히 쳐다보는게 아니라 한 5초 쳐다보고 다른곳 잠시 응시하고 또 눈보고.. 그런식으로 하는거지요.
06/03/10 09:05
상대방의 눈을 맞추어 본다는 것은 자기의 자신감과 많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 자신감이 많으면 그만큼 상대방의 눈을 편히 바라볼 수 있겠지요. 반면에 예를 들어 죄를 지었으면 다른 이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한다는 말도 있지요. 만약 님이 떳떳하시다면 (분명 그러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눈을 바라봐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근데 너무 뚜렷히 바라보면 상대방의 기분이 나빠질 수 있으니 적당히 하세요 ^^
06/03/10 16:28
미국에서는 그게 정석이죠.
우리나라에서는 버릇없는 행동 혹은 특별한 저의가 있는 행동입니다. 군대에서 그러면 개념이 없는 놈 되죠.
06/03/10 17:09
눈을 쳐다보는 것은 연인관계라 하더라도 부담스럽습니다.. 게다가 윗사람에게는 반항적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가장 무난한 것이 코 내지는 인중이나 입을 쳐다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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