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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31 15:57
백태보다는 설태가 조금 더 정확한 용어입니다.
속설에는 간이 안 좋다는 둥, 위가 안 좋다는 둥 그런 얘기들이 있지만 크게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대개의 경우 그런 것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단지 음식물 찌꺼기가 남은 것이기 때문에 세균이 증식하여 입냄새가 날 수는 있습니다. 주무실 때 코를 많이 고시거나,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많이 쉬시는 분들, 말을 많이 해야하는 분들에게서 입안이 건조해져서 많이 생기곤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다도 생길 수는 있습니다. 보기에 좋지 않고, 냄새가 난다면 혀클리너를 이용해서 치솔질 만으로 충분히 제거되지 않는 설태를 제거하시면 상당부분 해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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