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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9 11:11
영어는 방학때 학원을 다니세요 토익을 하시고요 방학때 다니시다가 학기때 혼자 공부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학원은 이름 없는데 보다는 메이저 학원을 추천합니다. 전 Y학원이 좋더군여;;ㅎ
06/10/29 11:14
안동 대학교 어딘지는 모르겠다만, 학교가 맘에 안들면 재수나 편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방대건 일류대건 같은 물리학과라면 배우는 내용은 똑같습니다. 배우는 학생이 차이가 날뿐이지요. 아무리 전과해봐야 그학교에 그과라고 봅니다.
06/10/29 12:26
제 친구 물리학과에서 저희과 (전기전자)로 전과했습니다.
나름대로 물리에 자신있다고 한 친구 전자기학 C+받더군요. 전과한 친구들 정말 공부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공부한만큼 결과가 당장에 보일정도로 호락호락한 과목들을 배우지 않습니다. 전과는 심사숙고하셔서 결정하세요. 물리과는 차라리 수학과를 복수전공하는 편이 더 좋다고 봅니다.
06/10/29 12:45
다른 과도 그렇지만... 계속 공대 쪽에 몸을 담을 생각이시라면 대학원을 좋은 곳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요즘 학벌 철폐니 뭐니 하지만 사회 나오면 아직도 학벌 무시 못해요. 연구원을 한다고 해도 학벌을 보게 되거든요. 그리고 연구원을 하시려면 최소한 석사까지는 받아야 합니다. 한자공부나 영어도 좋지만 일단 4년 이후의 계획도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유학을 생각하시면 토플 쪽, 취업을 생각하시면 토익 쪽으로 공부하세요. 회화는 공부한다고 느는 게 아니라서 -_- 파고들어서 공부하기가 좀 그렇고.. 다른 거 공부하시면서 틈틈히 -_-; 생활은... 아무래도 국립 연구소 들어가서 공무원 비슷하게 정착하지 않는 한 생활이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죠. 학교에서 연구원을 하게 되는 경우는 대부분 계약직이고 대기업 같은 곳에서는 순수 이과 쪽으로는 연구원 수요가 많은지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보이진 않네요;; 뭐... 그냥 먹고 살기 빡빡하지 않은 정도? 제가 보기엔 그래요.
06/10/29 16:18
연구원 하시는데 한자3급은 필요 없을듯하네요. 또한 대학원 진학이라면 지텔프를 열심히 공부하시고 서울대 쪽으로 대학원을 진학하세요. 서울대 대학원은 의외로 경쟁율이 1:1이하인 곳이 많으니까요. 연구원으로 어느정도 이상의 성취감과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는 박사는 필수라고 합니다. 석사로는 올라갈 수 있는 위치의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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