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26 16:29
부모님께서 쓰시는 통장 아무거나 들고 가세요. 잔액같은 거 얼마 없어도 됩니다. 저도 통장에 20만원인가 조금 넘게 있는 통장 들고 갔어요.
사실 통장 제대로 보지도 않습니다. 형식적인 서류 중 하나예요.^^ 그 부분은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글구 인터뷰 팁은 거짓말 안하시고 있는 사실대로 말하시면 됩니다. 아 주의점은 혹시 미국에 아는 사람이 있다거나 친척이 살고 있더라도 되그런 사실은 말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인터뷰 자체가 골치 아파집니다. (아무래도 불법체류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냥 학생이고, 학교에서 이러한 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면 거의 합격일겁니다. 왠만하면 학생들은 큰 문제없이 합격하더라구요.
06/12/26 18:31
가져가는 서류 별로 안보지만 질문도중 미심쩍다고 생각되면 서류전부 보여달라고 합니다.
좋은 기회로 가는건데 가능하면 모든 준비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06/12/26 22:39
1. 통장
그래도 아무 친척분 것이라도 통장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보자구 할 확률은 10%도 안되지만, 혹시나 보자고 했을 때 없으면 황당해지거든요. 2. 팁? 팁은 아니고... 비자인터뷰는 순전히 어느 영사가 걸리냐는 "운"이라는 것에 달렸습니다. 서류 완벽히 준비해가도, 까다로운 영사 걸리면 재깍 거부당하고, 부드러운 영사 걸리면 대충해나가도 통과됩니다. 대부분 부드럽지만, 간혹 정말 까다로운 영사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는지, 비자 인터뷰 3번 하는 동안 전부 부드러운 영사를 만나서 3번 모두 무사 통과했고, 그 때마다 여러가지 구비서류 두툼하게 준비해갔었는데... 영사들이 그걸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