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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8 23:08
뭔가 동기부여를 해주시는게 가장 좋을거같군요 본인이 하겠다는 의지가 없는거만큼 치명적인건 없는거같습니다 . 뭔가 동생분을 설득시킬만한게 필요하겠습니다. 설득만 시킨다면야 뭔들 못하겠습니까만은..
07/01/08 23:10
30분동안 말했습니다 소근소근 소리한번 치지않고..
눈물이 떨어질거 같았지만 정말 꾹 참고 서로 솔직하게 말했는데 살빼고 싶다네요 단식원에 가고싶다고 하네요 그냥 신체적으로 지금 저런 몸으로 단식원에 가도 괜찮을까요?ㅜ.ㅜ
07/01/08 23:10
공부하는데 지장없다면...같이 가벼운 운동부터 하는게 좋겠는데요...당장에 얼마를 빼고말고 보다는 가족분들이랑 같이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어린친구 단식원에 무작정 보내도 별로 안좋을것 같네요
07/01/08 23:13
맞습니다..오랜 기숙생활로 애정이 많이 결핍되어 있습니다..분명 정서적인 문제도 있습니다..담배도 피거든요..정말 착한아이였는데.. Luth 님 말씀대로 가족과 운동하것도 좋을것 같네요..후..어째야할지..정말 고민스럽네요..
07/01/08 23:16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동생도 바꾸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저또한 잘 모르겠습니다..담배는 안피면 미칠것같은 정도는 아니고 한번씩 피고싶을때가 있다고 하네요...끊도록 노력하고 있다는데...ㅜ..ㅜ
07/01/08 23:21
방법은 자기가 더 잘알죠. 정말로 빼고싶고 담배를 끊고 싶다면 그 방법은 자신이 다 잘알죠.
덜먹고 운동하고 담배는 안피면 되는겁니다. 자신의 의지의 문제지 어차피 답은 제시되있습니다. 글쓴분께서는 옆에서 조언하면서 지켜보는수밖에 없습니다. 누가 뭐라 한다고 되는일이 아니죠. 개인적으로 단식원은 비추천 입니다. 제 주위에서 단식원가서 성공한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옆에서 같이 운동하면서 많은 대화를 통해서 천천히 풀어나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07/01/09 00:38
저기 무조건 뛰셔야되요..ㅠ.ㅠ 하루에 1시간씩 이상..뛰시고.
만약에 단기간으로 빨리 뺴실라면 2시간 이상..3시간 4시간 이상씩 뛰고,,웨이트랑 병행해야되요.. 미국 리얼리티 쇼 한번보세요 도전 팻 제로 인가? 그거.... 거기 참가한 사람들중에 1등.....130KG인가 140KG에서 80KG의 근육질몸매로 바뀐사람있던데..정말 그사람처럼 단기간에 그렇게할려면 정말 하루종일 운동하고 열심히 노력해야됩니다 130KG 정도는 건강에도 아주 위험이 있어보입니다..... 동생에게 의지가 확고히 생기도록 여러여러 말씀하세요 열심히 운동하고 몸짱되면 이쁜여자가 줄줄 붙는데.. 이렇게 뚱뚱하면 못생긴여자라도 안좋아하겠다... 형님이 도와줄테니 열심히 하자~~ 니가 살만 뺀다면 내가 모든지 다하마~ 이런식으로 잘말씀해보세요
07/01/09 07:57
모두들 감사드립니다..동생뿐 아니라 저도 열심히 도와서 기필코 100kg대로 만들어야죠.. F만피하자님, 동생 키는 180도 안될겁니다..
정말 모두들 감사드립니다..ㅜ..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07/01/09 10:11
뭔가 계기가 생겨서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의지가 생기기 전에는 뭘 해도 안됩니다. 억지로 해 봐야 소요없죠. 일단 뭔가 동기부여가 돼야 할텐데... 후.... 그게 쉽지가 않죠.
07/01/09 23:48
걸어야 합니다.
무조건 걸어요.. 저도 180의 키에.. 113키로 까지 나갔었습니다. 현재는 80정도 나갑니다.. 걷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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