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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7 17:16
1번 은 운영은 라바로 얼만큼의 드론을뽑고 얼만큼의 병력을뽑는가 이거죠
유닛을 대충훑어보고 이정도면막겟다!! 싶을정도로만 뽑고 드론쭊쭊뽑는게 최선의운영이고요 2번은 저그는 컨트롤을 잘해야합니다 컨트롤한번미끄러지면 다녹아요 저그는 라바 3개까지모아서 한번에 변태할수있기때문에 3개모아서 엄청긴시간이 흐른다 이런게 아니면 물량은 많이뽑을수있삽니다 3 저프전은 기본유닛이 저글링을 죽일만한 유닛이 하이템플러의 스톰 리버 공2업정도의 아칸 정도 이고 저그의 기동성을 활용한공격에서 프로토스가 막기 엄청어려워요 .. 또 불리할거같으면 성큰럴커 스포어 멀티 울트라 저글링드랍 드랍 이런식으로 가도 역전 충분히 나오고요 ..
07/01/17 17:17
1. 저그는 운영이다란 말은 타종족 같은경우는 기막힌 컨트롤한방으로 역전이 가능하지만 저그같은경우는 그게 힘들기때문에 운영에 중심이 잡힌것 같습니다. 저그의 운영이라하면 가장중요한게 해처리수와 드론수 인데요. 본진에 해처리를 늘려서 병력중심으로 갈것인지 아니면 멀티를 늘릴것인지 하는 경우가 있겠구요......
개인적으로 저그의 운영이라하면 찌를 타이밍과 막을 타이밍을 잘 구분하는것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2. 저그같은경우는 생산을 안해도 라바가 모이기때문에 또한 한번에 생산이 가능하기때문에 손이 아주 빠를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손빠르기야 빠르면 당연히 좋죠 -ㅁ-.. 견제를 하면서도 생산을 계속 한다는게 말은 쉽지만 실상 하기는 어렵기때문에 말이죠.. 또한 손이 빠르면 테란에서는 시즈탱크를 한번에 시즈모드하면 안되듯 저그도 럴커를 계속 이동하면서 몇마리씩 버로우하고 뒤쳐진것들은 또 언버로우해서 다시 오게 하고 그런 컨트롤이 필요한데 손이 빠르면 그게 잘되겠죠.. 3.저도 개인적으로는 토스전을 가장 어려워하는데요 -ㅁ-.. 토스전에서의 기본마인드는 '주도권은 나에게 있다' 라는게 되겠네요. 토스가 정찰하기가 어렵기때문에 말이죠.. 대 토스전에서는 공격적으로 하냐 방어적으로 하냐에 따라 빌드가 갈릴것 같은데요.. 공격적으로 하신다면 9드론 이후에 3해처리 피는 빌드가 있는데 그것도 좋더군요.. 방어적으로 하신다면 그냥 기본빌드 (12해처리) 로 가신후 하드코어 질럿이 온다면 어떻게든 (...-_-;;) 막기만 하면 수월하실 겁니다.... 답변이 엉성해서 죄송하구요 -_- 아랫분이 계속해서........
07/01/17 17:28
플토전이야 그냥 하다보면 익히니까.. 딱히 할말은 없고요. 플토를 껌으로 아는 박성준선수 경기 한두게 보시면 될꺼에요.
저그 운영의 묘가 필요한 경기는 테란전인데, 테란주종이셨다니 잘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가스 멀티 타이밍과 어떻게 지킬것인가 그리고 한방병력을 어떻게 막을것인가에 대한 운영이라고 느껴지네요. 근데 피지B였다면 이미 스스로 연마할만한 능력이 있을듯 싶은데요. 그래도 저그해보면 테란과 달리 또다른 면에서 어렵다는것을 느낄수 있으실듯...
07/01/17 21:18
테란이나 토스의 병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지만 저그의 병력은 계단식으로 증가합니다. 이 병력 증가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확 밀리죠... 그래서 저그가 어렵다고 하는거고....
07/01/17 21:20
자신이 러커를 가려고 하면 러커 개발을 누르고 어느 순간부터 돈 쓰는 걸 멈춘 상태로 어느 정도 모으면 러커가 개발된 순간 러커 몇 기를 모을 수 있는가, 스파이어를 지으면 스파이어가 어느 정도 지어졌을 때부터 돈을 모으고, 인구수는 얼마나 여유가 있어야 9뮤탈, 6뮤탈을 바로 찍을 수 있는가....... 일단 이런것 부터 익히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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