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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6 22:11
어떤 목적이냐-가 제일 중요하죠.
그리고 dslr이면 렌즈가 바디보다 더 중요합니다. 랜즈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기는 합니다만 요새는 하도 수정들을 잘해서 그런 특성도 별로 안다르지요. 본인이 익숙해지기 좋고 편한게 제일입니다. 핑퐁님 말씀처럼 베터리는 특히나 중요하구요.
07/01/27 01:41
1. 화소수 : 인화를 하고자 하신다면, 보통 A4정도의 사진을 뽑으신다면 600만 화소 이상. 요즘은 거의 이 정도 이상은 나오죠.
2. CCD : 클수록 해상력이 좋죠. 보통 1/2.5, 1/1.8 이런 식으로 표시하는데, 1/1.8이 당연히 크겠죠? 이 숫자가 클수록 좋은 카메라. 3. 줌/렌즈밝기 : 줌이 많이 되면 좋다고 생각하시는 초보자들이 많지만, 줌이 많이 될수록 사진이 흔들리게 되고 어두운 렌즈를 쓰는 카메라인 경우가 많죠. 렌즈밝기는 F로 표시하는데(F3.0, F3.5처럼...) 높을수록 어둡습니다. 보통 이너줌(렌즈가 카메라 밖으로 돌출되지 않는 카메라)카메라는 렌즈가 어둡죠(F3.0이상). F3.0이상이면 조명장치 없이 실내촬영 매우 곤란합니다. 컴팩트 디카의 플래쉬를 터트리면 사진 절단나죠. 4. 기타바디성능 : 연사능력(초당 몇 장), 최대/최소 셔터스피드와 조리개값. 수동이라 하셨으니 이 모든 것이 얼마만큼 세밀하게 조정되는가... 뭐 대충 이정도?
07/01/27 01:43
덧붙여서. 메이커의 색감.
제조사나 모델마다 색감이나 사진의 분위기가 차이가 납니다. 어떤 건 살색이 잘 나오고(보통 후지께 살색이 잘 나오죠.) 어떤 건 차가운 느낌으로나오고.... 이건 너무 많으니 설명은 해드리기 힘들고, 디씨나 다나와 리뷰에 나온 샘플을 보고 직접 판단하시는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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