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2/11 18:03
1. 저는 현금으로만 받아봐서 모르겠습니다..
2. 그러면 될 것 같습니다. 3. 줄은 거기서 세워줍니다. 같이 붙어있는다고해서 같은 내무실 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102보충대에서는 그렇게 했었나?? 일단 같이 있으세요. 4. 사회에서 운전했던 경험이 있다면 운전에 대해서 겁내실 필요는 없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운전보다는 정비를 많이 했었습니다. 실제로도 운전보다는 정비를 많이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운전잘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대대장운전병같은 편한 직책(운전만 하는)얻기가 힘들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정비를 할 줄 알아야 장거리 운행같은 것도 믿고 맡길 수 있지요. 고장 잘나는 군대차다보니 길에 서면 자기가 알아서 고쳐야 되거든요.. 특히 장거리 운행같은 경우는 중간에 차가 퍼지면 부대에서나 운전병이나 정말 난감합니다..
07/02/11 18:18
1. 모르겠습니다 2004년 입대라 -_-
확실한건 현금 들고가서 쓸 수 없습니다. 퇴소 때까지 전부다 강제로 보관됩니다. 카드 들고 가고 ATM이 있다 쳐도 훈련병에게 쓸 기회 없습니다. 전화카드도 쓸모없을겁니다^^; 전화도 훈련 기간 중엔 못씁니다 (2004년 기준-_-) 2. 네~ 3. 가기 전에 어차피 이름순, 특기순, 생년월일으로 다 중대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보충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년월일이 붙어있고 특기가 동일하지 않는 이상 아마 어려울 겁니다. 4. 죄송합니다.아는게 없습니다..ㅠㅠ 육군이되 육군이 아니라서요 -_-
07/02/11 18:28
사족으로,
혹시 흡연하신다면 담배도 들고 가봤자 소용없습니다. 잘 숨겨서 잘만 피우면 가능하겠지만, 과연 그럴 시간이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로션은 들고 가도 됩니다~ 담배 숨겼다가 훈련 기간 중 걸리면 바로 뺑뺑이입니다..
07/02/11 18:29
저랑 만날수도 있겠네요 날짜가 같으니 저는 화학제독병으로 갑니다
현금 걍 많이 들고 가라더군요(보통 한 5만원으로 들었는데) 어차피 강제보관이라면서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음 나머지는 제가 해당사항이니 잘 모르겠습니다 아 성실한 답변이 안된거 같아서 죄송하군요
07/02/11 19:52
전 뭐..논산갔다가 전경으로 뽑혀서 근무중이라..=_=
1. 현금은 들고와도 다 걷어갑니다. 나중에 퇴소시 주죠. 뭐 그냥 3만원정도는 들고가셔도 될겁니다. 2.네 3. 의식해서 붙어다녀도 아마 갈라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훈련소 때는 담배빼곤 왠만한건 다 가져가도 됩니다. 로션이라든지 밴드등은 챙기시구요. 운전병에 관해선 잘 모르겠네요 ^^;
07/02/12 14:27
만약에 논산으로 가신다면...
1. 현금은 걷어가서, 월급 들어오는 통장으로 넣어버립니다. 그리고 현금카드의 경우에는, 제 경우에는 카드를 부셔버렸습니다-_- 조교가...-_- 뭐 원칙이 "카드가 없어져서 금전의 가치가 상실되는 경우"가 아니면 카드는 다 없애는 거라나 뭐라나라면서, 전화카드 같은건 놔두고 나머지는 다 파기했습니다-_- 그래서 전 현재 현금카드도 없습니다...통장을 쓸 수 없는 상태.-_- 2. 네 그럴겁니다. 뭐 원본 들고 가셔도 상관없습니다. 분실 위험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아마 입소대 3박 4일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대충 옆에 붙어있다가 방 배치할 때, 대충 따라가면 3박 4일간은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 훈련소로 들어갈 때는 그냥 거기서 정해준 대로 가게 됩니다. 4. 운전병은... 체력이 가장 중요합니다.-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