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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06 02:21
으하하하하하...화학 12 다 배웠지만 기억 이란 배웠다는 사실 밖에 안나요
드랍하세요/ 천문들으세요 / 화학은 정말 ;;;;;;ㅠ
07/04/06 03:55
trimetallic oxide는 아마 세종류의 메탈에 산소가 붙은 형태를 이야기 할꺼구요, 저 물질은 사실 x같은 물질이라 실제로는 저렇게 되지 않고 소수점의 단위로 비율이 나오는 것이긴 할텐데 저렇게 정의하면, 좀 거시기하네요..;;; 그리고 Y는 이리듐이 아니라 이트륨이구요
Y는 3족 원소라 끽해야 산화수가 3이구요 Ba는 전형원소니깐 산화수가 2고..;;그렇다면 결국 Cu는 7/3 이라는 x같은 산화수가 나와야 하네요.......;;
07/04/06 04:00
아 그럼 이트륨 산화수가 3이고 Ba가 2, O가 -2니까 Cu에 할당된 산화수는 7이 되고, 구리는 전이원소니까 분자 구조에서 Cu를 보면 Cu의 산화수가 2인것과 3인것이 섞여 있어서 7을 이루는 것 같네요. 맞나요? ㅠㅠ 감사합니다.
07/04/06 04:09
저 근데 이트륨에서 4d1 5s2잖아요 그러면 이트륨 산화수가 2또는 3이 되는 것 아닌가요(4d와 5s에너지준위가비슷하다면)? 그런데 3이라고 어떻게 확정 지을 수 있죠 ?
07/04/06 11:22
님 말대로 2또는 3이 되는게 맞습니다.
두오비탈의 에너지 준위는 비슷합니다. 제가 끽해야 3이라고 써놓은 것은 기껏해야 란 뜻입니다-_-;;; 8/3또는 7/3인데요 원래 d오비탈에 전자 하나만 채워진 것은 굉장히 불안정합니다 알려진 메탈이 몇개 없을 정도지요.........(책을 뒤져보니깐 티타늄하고 바나듐정도라는 군요) 그런의미에서 3이라고 이야기 드린 겁니다. (무기화학에서는 발견안되면 없는 겁니다........;;;;;;) 더 자세한건 무기화학적 지식이 필요하시니 혹시 더 필요하시다면 제 전공책을 스캔해 드리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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