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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06 23:19
국채를 어떻게 갚느냐...가 문제일 듯 싶네요.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대충
1. 일본이 외국에 빌려준 돈이 일본 정부가 발행한 국채랑 거의 비슷한 금액이고 2. 일본이 가지고 있는 해외 채권은 대부분 미국 관련이라 함부로 처리하기 힘들다는 점 우리나라 국채 * 한국 국가채무 증가추이 2002년 134조 -> 2003년 167조 -> 2004년 203조 -> 2005년 248조 -> 2006년 283조 * GDP 대비 국가채무 비중 한국 33.4% 미국 60.9% 일본 176.2% 독일 71.3% 프랑스 75.3% 영국 47.9% OECD 평균 76.9% (참고로 현재 한국정부가 보유한 채권은 130조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58조는 외평채라고 외환시장안정 목적으로 외화 자산을 사들이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즉 채권을 발행하여 장부상 빚이 되기는 하지만, 그와 동시에 같은 액수의 외화자산이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의미의 빚과는 좀 거리가 있겠지요.) 출처는 디시인사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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