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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07 19:03
저보다 어린애 맞죠 -_-;
생일도빨라서 실질적으론 2살차이 ( 89년생 ) 근데 알고지낸지도 워낙 오래대서 그친구랑 초등학교때부터 친구했었거든요 방학때는 거의 걔네집에서 살다시피해서 동생하고도 촛잉때부터 알고지낸사이였는데 얘가 교복입고다닐때는 조숙하고 나긋나긋했는데 대학붙고나서부터 발랑까져가지고 말을놓네요
07/04/07 19:51
전 7살 위 형님, 10살 위 누님과도 친밀도에 따라 말을 놓기도 합니다만-_-;(제가 24살, 물론 호칭은 누나, 형이죠) 제가 좀 이런 쪽으로 특이한 편이긴 하지만 21살이 20살보고 1살 차이 나는데 대접도 안해준다 이것도 솔직히 좀 당황스럽네요-_-;; 안지 얼마 안된 사이도 아니고.
07/04/08 01:33
아무리 친해도 이름을 부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형,누나 등으로 불러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흠.. 한번 강하게 말해보시는건; 오빠대접 해달라는 것이 잘못된건 아니지 않습니까;
07/04/08 13:51
허저비님 말씀처럼..
내가 니 친구냐? 이 말이 답인듯.. 한번 쫄게해줘야 될것같네요........... 물론 사이가 멀어질 가능성도 쬐끔은 있습니다만..
07/04/09 11:15
만만하게 보는거 같네요-_-; 왠만하면 말까지는 않는데..
그것도 이름만 부른다면...xx야! ...이렇게 부르기 힘든데; 저보다 5살 어린애가 야!로벨!이라고 부르는데 참...;뭐라했더니 요샌 누나라고 하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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