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4/28 03:22
저는 그냥 앞마당 계속 먹고 완성될쯤에 드론 6기~7기 정도나가서
프로브 견제해주다가 성큰 짓고 버팁니다 일단 성큰 하나만 완성하면 전진 투게잇은 저글링 살짝돌려서 파일런 노려주고 질럿오면 본진에서 추가저글링이 게이트 치면서 게이트 치던 저글링은 본진 흔들어 주고 드론 충원 , 빠른테크 갑니다 빠른테크후에는 러커압박이 좋구요
07/04/28 03:55
저같은 경우는 노오버10드론한후에 앞마당해처리펴고 스포닝 짓습니다.
좀 가난하긴해도 전진케이트 막을 타이밍 나오거든요.. 드론정찰해서 상대가 더블넥한다 싶으면 드론 쫙쫙늘리고 4해처리까지 갑니다.. 그 이후는 운영싸움이죠..
07/04/28 04:45
11이나 12해쳐리로 앞마당 드신후 드론 2기 대기하셨다가 바로 성큰 두개 지으세요.
한개는 부서지겠지만, 한개만 완성되면 막았다 볼수 있구요. 남은 경우의 수는 성큰 무시하고 본진 난입정도인데.. 긴장하시고 계시다가 저글링하고 일꾼으로 길막 잘하시면 막을수 있습니다. 그 후에 뮤탈가면 편하더군요. 더블넥한 플토상대로도 공발업 질럿 상대로도... 일단 더블넥한 토스는 테크가 느리니까 캐논만 제압하면 간단합니다.
07/04/28 10:35
9오버 스포닝은 상대가 2게이트라는 확신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포지 이후 더블넥 빌드라면 저그에게 그리 좋은 빌드가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저그는 플토와 경기에서 필연적으로 앞마당을 먹는것이구요... 그렇지 않은 빠른 스포닝은 필살기성 1회용 빌드외에는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고 봅니다... 2게이트 압박을 막는 저그의 키 포인트는 처음에 나오는 1질럿 1프로브에 대해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처하느냐 입니다... 여기서 얼마나 덜 휘둘리면서 앞마당에 성큰을 짓느냐가 승부를 판가름짓는 열쇠라고 봅니다... 로템의 12시 2시관계가 아니라면 12드론 앞마당을 가져간 경우 거의 해처리 완성 타이밍에 1질럿 1프로브의 압박이 시작됩니다... 드론 2기에서 3기가 앞마당으로 먼저 내려가서 컨트롤 싸움하면서 순간에 성큰클로니 2기를 만들면서... 모든 라바에서 저글링을 찍어줍니다... 2게이트는 일단 막기만하면 땡큐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플레이하시면... 좀 여유가 생기실듯 합니다...
07/04/28 11:44
제가 실력이 좋진 않지만, 그래도 제 방법을 말해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본진 트윈해처리에 앞마당을 3해처리로 펴서 경기합니다. 그리고 일꾼으로 정찰해서 상대가 투게이트면 저글링 뽑으면서 발업, 더블넥이면 계속 일꾼 뽑아주면서 부유하게 갑니다..
07/04/28 12:34
막아 본 입장과 막혀 본 입장을 제가 모두 경험해봤는데[주종은 토스지만;] 콜로니를 몰아서[한 곳에 2~3개] 짓는 게 아닌, 진짜 멀리 띄엄띄엄 짓는 게 중요합니다. 속도가 느린 질럿의 단점이긴 하죠. 다만 앞마당일 경우 해처리 완성 이전, 크립이 다 펴지기 전에라면 위험합니다. 적어도 앞마당을 먼저 갈거면 미네랄을 200까지 모아서 스포닝풀 짓는 게 좋습니다. 제 경우는 이게 잘 먹히더군요. 비록 가난하긴 하지만 본인은 어쨌거나 앞마당만 구하면 되고 상대 투게이트는 약간 도박성이 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