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증류 질문전에 화학1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이탑으로

공부해봤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더군요. 원래 처음볼때는 하이탑

화학 안좋은가요? 본격적인 질문에 들어가면 분별증류 라는 것이

끓는점 차이에 의해서 나누는 것이라는 건 아는데 하이탑에 나와있는 설명과

학교 선생님 설명이 약간 다른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하이탑에는 수증기를 뺀 건조공기(?)를 압축해서 액체공기로 만들어서

서서히 '냉각'하면 끓는점이 높은 산소부터 액화되서 나오고

끓는점이 가장낮은 질소는 최상층부 까지 기체상태로 존재해서 가장 나중에 얻어진다고

나와있는데 학교 선생님이 적어주신 것에서는 끓는점이 낮은 물질부터 얻어진다고

되있거든요(그때 수업내용이 확실히 기억이 안납니다). 질소 - 아르곤 - 산소 순으로.

어떤 것이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해본 추론에 의하면

끓는점이 낮은 물질부터 나온 다는 것은 액체상태의 공기를 서서히 '가열'해서

끓는점이 가장 낮은 질소부터 기체로 되서 나온다는 얘기 같은데 어떤 게 맞는거죠?

지금 제가 당장 시험에 필요한 지식은 원유 말고 '공기'의 분별증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