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4/29 02:29
저도 90년대는 잘 모르지만 일단 90년대는 라됴헤드가 대표적이구요.. Blur이나 이런 밴드도 있죠.. 샬라턴스는 꾸준하구..
부드러운쪽을 좋아하시면 소위 모던락, 기타팝 요런쪽으로 들으시면 될텐데 요즘 영국유행이 다 그런식입니다. 2000년 이후에 Stroke나 Franz Ferdinand를 필두로 해서 복고풍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메탈계열은 딱히 힘을 못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흐느끼는 듯한 부드러운 쪽은 역시 Creep로 유명한 Radiohead - Nice Dream, My Iron Lung 그리고 패션7080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Keane - Everybody's Changing, Somewhere Only We Know 조금 신나는 노래들은 Franz Ferdinand - Take Me Out같은 노래가 있어요.. 아 적다보니까 넘 두서가 없는데 90년대에 오아시스를 빼먹었는데 오아시스는 좋은 노래가 넘 맣으니 1,2집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07/04/29 02:41
Muse강추합니다!
대표곡으로는 Time Is Running Out,Mucsle Museum,Hysteria,Plug In Baby,Unintended 등등이 있습니다. 최고입니다!!!
07/04/29 02:52
Oasis의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Be Here Now"...
이 두가지 앨범은 오아시스 팬이 아니라도, 꼭 들으셔야할 명반입니다. Wonderwall, Stand by me, Roll with it, Don't look back in anger 등등 자타가 공인하는 명곡들이 많은 음반입니다.
07/04/29 07:49
Radiohead-oasis-blur-Franz Ferdinand-strokes-placebo-muse-keane-arctic monkeys... 이상이 말씀하신 90년대 이후의 잔잔하고 부드러운 락음악을 하는 밴드들 중 인지도/인기가 높은 그룹입니다.
이젠 좀 메탈의 시대가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흑..ㅠㅠ
07/04/29 10:10
요즘 유행이라면야 Arctic monkeys나 kaiser chiefs,Hard-fi 나 yeah yeah yeahs나 그 유명한 white stripes 등의 밴드가 미국 영국 할것없이 인기가 많은 상황이고, 개인적으로는 이런 스타일들이 너무 많다보니 지겨운 감이 있는데 그래도 제일 괜찮다고 여겨지는 Interpol 을 추천드립니다.
생뚱맞기는 한데 Spock's beard도 한번 들어보세요. 프로그레시브긴 한데 딱히 하드하지도 않고 좋습니다.
07/04/29 11:03
WhiteSnake 추천합니다,
Here I go again, Too many tears, Is this love 들어보세요~ 질문자님이 다양한 쪽으로 알고싶다고 하셔서 이밴드를 추천합니다. 약간 하드락쪽의 밴드지만, 위의 3곡들은 부드럽습니다. (Here I go again 은 부드럽게 시작해서 신나게 변하는곡입니다.) 딥퍼플 보컬이었던 데이비드 커버데일이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커버데일은 남성적인 목소리의 보컬로서 부드러운곡이나 강한곡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보컬입니다~ 혹시나 나중에 강한 곡도 듣고 싶으시다면, 강한 곡들로는 Still of the night , Crying in the rain 이 있습니다!
07/04/29 11:38
아 커버데일하니까 생각난건데, 지미페이지랑 같이한 Coverdale&Page라는 프로젝트 밴드에서 waiting on you라는 곡이랑 pride and joy라는 곡 좋습니다. 특히 waiting on you는 데이빗 커버데일 곡 중에서도 길이 남을 정도로 역량을 유감없이 뽑아낸 곡임..
07/04/29 11:46
앞에 좋은 밴드 많이 추천해주셔서 언급안된 밴드를 몇개 추천해보면..
Mansun <Love is...> / <Wide Open Space> Doves <Rise> / <Caught by The River> Mew <Snow Bridge> / <Comforting Sounds> Starsailor <Alcoholic> / <Bring My Love> Goo Goo Dolls <Here is Gone> / <Slide> 그리고 영국분위기를 짙게 풍기는 다른 나라그룹으로 Killers의 <Mr.Brightside> Kent를 추천합니다. Kent는 추천곡이 너무 많아서..... 굳이 적자면 <Socker>,<Palace & Main>, <Romeo Atervander Ensam> 등입니다.
07/04/29 12:09
커버데일&페이지는 90년대 밴드지 말입니다... 리뷰글에는 '그런지 시대에 락은 이런거다를 가르쳐주는 형님들의 귀환'이라는 문구도 있었지 말입니다...
07/04/29 13:48
Serapis//
화이트스네이크 2006년도 라이브영상도 방금 봤고, 요즘도 활동하니까 추천해드렸어요,, 영국밴드는 아니지만 Mr.Big도 추천합니다 질문자님이 원하시는 부드러운 곡은 Arrow, Green-Tinted Sixties Mind, Tears, Shine, To be with you 등이 있습니다. Mr.big은 뛰어난 테크니션들이 모인 밴드지만, 부드러운 곡도 많습니다.
07/04/29 14:56
에..특별히 따지려던 의도가 아니라 질문자께서 원하시던게 '요즘' 의 밴드들을 알려달라고 하신 것 같아서요. 롤링스톤즈도 지금 활동하고 영국밴드니 추천해드려도 될까요?;; 저도 백사(한정판 1987도 가지고 있어요)랑 데프레파드 많이 좋아하고(제 블로그 이름도 Hysteria 였고 NWOBHM 계열 많이 듣죠) 하지만 단지 추천을 원하시는게 아니지 않나..하는 생각에서요.
07/04/29 15:07
Serapis//
그런 의도셨군요,, 질문자님이 요즘 밴드를 원하신거라면 제 댓글은 동문서답이군요 ㅠ _ㅠ 브릿팝을 원하신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