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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6 13:30
선발주자와 후발주자의 이미지 인식에 차이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아무레도 MSL은 후발주자라는 인식의 스타유저 사이에 남아있고, 기억의 사다리 첫부분은 스타리그 두번째는 MSL 세번째는 각자들의 리그가 있겠죠. 그리고 처음 스타를 보는 사람들은 주의 사람들이 "스타리그가 더 ..... " 이런 형식의 말을 듣는사람은 스타리그가 기억의 사다리 맨 위에 위치할테고 "MSL이 더...." 이런분은 MSL이 올라오겠죠^^;
07/05/06 14:03
간단합니다. 엠겜맵이 안정성을 추구하기 때문이죠.
온겜맵은 맵 밸런스에 문제가 많아서... ... 거기다가 테란 맵이 많아서 테란들은 그런대로 안정성을 유지하죠.
07/05/06 15:01
시작된 일인 이상... 그러겠죠; 온게임넷 전통은 임요환 선수와 김동수 선수의 우승 빼고 춘추 전국시대였죠. 이미 이때부터 인식이 된 거 같아요. 김동수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네이트배 조기 탈락, 변길섭 선수의 4강 실패, 박정석 선수의 16강 탈락, 이윤열 선수의 16강 탈락 등... 인식도 그렇고, MSL에 비해 좀 단기적인 리그 속에서 풀리그 제도가 여러 변수를 만드는 거겠죠.[...]
07/05/06 17:39
MBC게임의 방식이 한번져도 그선수에게 기회를 한번더 주는 방식을 쭈욱 채택했었죠. 그러다보니 당대최강의 고수라도 한번쯤 기습전략에 당해서 질수가 있는데 기회가 한번더 있다보니 결국 최후에 남는 선수는 당대 최강이라고 할수있는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이런 선수들이었죠.
그 예로 TG삼보배에서 최연성선수가 첫경기 이윤열선수한테 진후 패자조에서 괴물모드발동해서 우승까지했었고요. 마재윤선수도 박명수선수한테 개막전에서 졌지만 그후로 쭈욱 이겨서 우승까지 했었죠.. 그리고 대체로 MBC게임 맵들이 전략적인 것보다는 중후반 물량싸움위주로 만들더군요. 그러다보니 초반 올인 플레이같은거도 먹히기 힘드니깐 결국에는 모든 능력치가 뛰어난 선수가 우승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반면에 온겜맵들은 전략성이 짙은 맵들이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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