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5/16 23:14
학교 선생님들에게 가서 말하세요. 요즘 학교들 폭력때문에 이것저것 신경쓰던데..같은학교한테삥뜯는놈은 양아치죠. 무슨 건달놈들도 아니고 각서까지쓰다뇨. 가서 사실대로 말하고 조언을 구해보세요.
07/05/16 23:22
미친X마냥 한번 싸우고 마시지 그냥 ,,, 양아치도 문제지만은 님두 문제네요 아! 그리구 하나 말하는데요 그런애들중에 싸움 진짜로 잘하는 애들 얼마 없어요 그 레벨이 다 그 레벨이라는 소리지요
07/05/16 23:23
아주 간단한게요. 그냥 경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친구끼리라면 주먹다짐 정도로 경찰에 신고하는게 우습지만. 이건 친구관계가 아니죠. 그냥 경찰에 넘겨버리시면 그만입니다.
07/05/16 23:53
너무 늦어 버린듯 해요.(혼자서 처리하기엔)
솔직히 말씀 드리면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경찰에 신고한다거나 학교에 알리면 뒷감당 하기가 버겨울 수도 있을꺼 같네요.
07/05/16 23:55
그래도 부모님한테 솔직히 말한 뒤 신고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부모님한테 이야기를 안하면 계속 되풀이 될꺼 같네요. 신고 한 뒤에 보복 하지는 않을껍니다.
07/05/17 00:18
학생들 사이에서 경찰이 해결 못 할 일 없습니다..
무조건 경찰서 가세요..무슨 뒷감당이 어쩌구 저쩌구.. 경찰서 한번 가면 양아치들 쫄아서 두번 다시 못 건듭니다.. 또 건들면 또 가세요..누가 손해인지..자꾸 약한 모습을 보이니까 건드는 겁니다. 읽으면서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보복..그거 별거 아닙니다..아니..제가 장담하지만 경찰서 불려 가고 보복 못합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무조건 학교나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07/05/17 00:21
부모님께 상의를 드리세요. 그런 큰 일을 부모님 모르게 해결하려는 것 자체가 부모님을 실망시켜 드리는 겁니다.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주위의 도움을 받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아직 부모님 슬하에 있는 고등학생이라면 가장 먼저 도움을 요청할 상대는 부모님이십니다. 그건 부모님도 당연히 그렇게 여기실 것이고, 만일 당신 자식이 큰 곤란을 겪는데도 혼자 속으로 끙끙 앓으며 당신들께 숨기고만 있는다면 자식에게 의지할 만한 상대가 되주지 못한 것에 오히려 미안하다고 하실 분들이 또한 부모님이십니다. 망설이지말고 부모님께 솔직히 털어놓으세요. 일의 경과부터 현재상태, 자신의 심경까지 다 털어놓고 도움을 구하면 자식에게 최선의 방향으로 매듭을 지어주실 겁니다.
07/05/17 00:32
한번 주면 두번 주게 되고, 두번주면 세번 주게 되고, 그렇게 커져만 갈겁니다. 조금이라도 일찍 끝내는게 좋은거 같아요, 부모님과 이야기 나누고 경찰서를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법같은거에 대해 잘 알진 못하지만, 무죄는 아닌거 같은데 그렇게 돈을 가져가는것은,
07/05/17 01:41
아니 아직도 고등학교에서 삥뜯는 양아치들이 있단 말입니까. 플레이 포님말씀처럼 경찰신고하면 제아무리 날고기는 놈도 설설 깁니다. 지네들이 무슨 조폭도 아니고 사시미들고 님 찾아가는 일도 없고요, 저런 놈들은 아주 소년원보내야죠. 이렇게 당하시는 거 보면 평소에 좀 유약한 이미지를 가지신 거 같은데요 평소에 당당하게 하고 다니면 아무리 키작고 힘없는 애라도 함부로 못건드립니다. 그냥 때리면 맞는다 치시고 개겨보세요 한번. 고등학교 싸움에서 몇대 맞는다고 심하게 다치는 일 거의 없으니까요. 맞고나서 소송걸면 양아치 소년원 집어넣는 건 더 쉬어집니다.
07/05/17 12:59
와 저런일이 있다니... 저한테 말씀하세요, 제가 원금빼고 전부다 받아드리겠습니다 (__) ;;
농담이구요 /. 신고하세요 . 학교에 하든 경찰에 하든. 저런것들은 싹수를 잘라버려야됩니다. (말이 거칠었습니다. 거친말 들을 짓을 한것들이죠)
07/05/17 13:56
예전에 제 친구가 어깨를 부딪혔다는 이유만으로 코를 심하게 맞았던 적이있는데요. 코에 별다른 이상은 없었지만 다음날 바로 부모님 학교오시고 그녀석은 우리반에 와서 제 친구에게 "괜찮아? 미안해"등등 갖은 애교(?)를 부렸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 고생하고 나면 걔네들도 글쓴분을 더이상 괴롭히지 않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