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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06 16:01
경험자는 그렇게까지 선호는 안하는 편입니다~ 농땡이를 피운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번화가의 편의점이라면 아침시간 빼고 늘 바쁘기때문에 지루할일은 없고, 동네 편의점이라면 뭐 한가하지요.. 혼자 가게볼때 책읽기 좋습니다. 시급은 싸게는 2500도 봤고, 홍대앞에서는 4800도 봤는데. 보통은 최저임금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수준이에요.
07/06/06 17:12
신촌 이대 홍대 같은 번화가나 대학가의 경우 4000~4500까지 봣습니다
일반적인 동네의 경우는 주간 3500 야간 3800줄겁니다... 다만 편의점 야간만큼은 아르바이트로 권해드리고 싶지않은...
07/06/06 18:02
편의점 야간 괜찮지 않나요? 손님도 별로 없고
책 읽거나 pmp들고 와서 영화 보면서 보내면 되는데 다만 가끔씩 오는 술 취하신 분들이 쫌 신경쓰이긴 해도 아침에 마땅히 할 일이 없다면 좋은 알바 일꺼 같아요.
07/06/07 00:21
저 같은경우에는 주말 야간 3900원 받았습니다;; 저녁에 물건정리하고 청소하는거 빼면 그렇게 힘들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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