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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06 22:33
정동인// 리플감사합니다 ~ 그렇군요;;
그렇다면 만약에 빨간차가 제차를 피하다가 맞은편차랑 사고가 났다거나 아니면 맞은편에(역주행으로 가다) 벽에 부딛쳤다거나 한다면 그때 저에게도 책임이 있는겁니까? (물론 도덕적으로야 잘못했지만) 법적으로 어떨까요?
07/06/06 23:43
과속이라 치더라도 그거 입증하기도 어렵고...라이트안킨것도 본사람이 없는데도 그쪽 운전자가 아니다라고 하면 그것도 입증하기 어렵고.. 그런데 혹시 10대과실에 해당하는 심한 과속이었다는걸 입증하면 님이 훨씬 유리하겠지요. 근데 옆차선으로 껴들때 신호표시는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림상 그대로 추돌해서 직진하던 차가 스톰님차의 옆을 박았다면 스톰님이 껴든 형상이 돼서 아마 9:1정도까지의 심한 가해차량이 될수도 있을듯합니다.
07/06/06 23:54
아..그렇군요..
빨간차가 직진했다면 제차 왼뒷쪽을 박았을듯 싶은데.. 제차에 많은 사람들이 타고있었는데 (술먹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라이트 안키고 박을뻔했다고 우루루 내려서 빨간차로 갈려는거 제가 막았거든요 -_ -;; 빨간차 진행방향이 언덕쪽이라 저는 잘 안보이고 (그나마 라이트라도 켰다면 봤을텐데..) 빨간차는 제차를 충분히 볼수있었음에도 딴짓했는지 음주운전인지.. -_-;; 암튼 사고나면 제 잘못이 많을뻔했군요 -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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