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6/06 18:31
꼼꼼하게 풀이하고 검토 작업까지 마치는 연습. 1등급과 2등급의 차이가 그거에요. 해결책을 제시하자면
1. 문제를 놓치지 말고 읽기. 자연수 실수 등 여러 조건들에 밑줄 반드시 쳐가면서 하세요. 2. 문제풀이를 다시 봐도 한눈에 알 수 있게 깔끔하게 푸세요. 많은 연습을 요합니다 파이팅 !!
07/06/06 18:35
그것도 실력입니다. 저도 한참 지난 후에야 알았습니다. 실수라고 하기엔 너무 자주 나타나죠......
저도 계산 속도가 빠른 대신 실수가 많아서 보통 시험 볼 때 답을 구하고 그 답을 거꾸로 넣어봅니다. 그래서 식이 맞는지 확인을 해보곤 하죠. 문제 푸는 속도를 좀 올리신 다음에 검토 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괜찮은 해결방법입니다. 저는 제 실수를 주로 그렇게 해결했습니다.
07/06/06 18:36
밀림의왕자님 말씀처럼 문제에 표시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옳은 것은?" 인가 "옳지 않은 것은?"인가에 동그라미를 쳤고, 문제의 중요한 포인트에도 동그라미를 쳤었습니다. 저는 검토를 거의 안하는 스타일(별표 친 것만 다시 보는 스타일)이라 한 번 풀고 마는데, 이런 식으로 해서 대부분 문제 힌트도 놓치지 않을 수 있었고, 실수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07/06/06 19:02
실수로 착각하는 실력이죠...
많은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는 부분중의 하나죠... 아 이거 맞출수 있는 문제였는데 다음부터 조심해야지... 하지만 다음번이 되어도 실수는 되풀이 된다는거... 커다란 각성이 없다면 웬만해서는 고치기 힘든 버릇입니다... 좀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고... 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아 이거 실수다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몰랐다라고 생각을 하고 자기가 틀리고 실수한 부분을 죽어라 되풀이하는 방법외에 이런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특히 시험칠때 실수로 틀린문제들 경우... 아 다음번에는 맞출수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충 넘어가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확실히 고쳐야겠죠... 틀린건 틀린겁니다... 애초에 실수란게 있을수가 없죠...
07/06/06 22:31
윗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실수도 실력입니다. 수천번문제를 풀어본사람은 계산과정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운도 실력입니다. 찍어서 맞은것도 수천번 같은 유형을 풀어봤기때문에 정확한 답을 찍은것입니다. 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나름 공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