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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07 21:09
m60기관총을 아직 사용하는 데가 있나보죠? 지원을 받는거 보니...
k-3로 아직 다 바뀌지 않았나 보군요. 님이 무거운거 들고 몇 십km씩 행군해도 별로 힘들어하지 않는 분이시라면 뭐 상관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군장위에 총을 얹고 행군하는데 좀 무겁습니다.....커서 걸리적거리기도 하고...^^ 박격포야 3명이서 나눠 들고 다니지만 m60은 그렇지 않으니.... 근데 군대내에서 짬이 되 부사수가 생기면 총 물려주고 편하게 다니던데...(결론은 줄을 잘서자???) 거기다 보병부대에가냐 전투지원부대에가느냐에 따라서 사정이 또 틀려집니다. 뭐 체력이 튼튼하고 깡이 있는 분이라면 아무 걱정마세요^^ (아 참고로 k-3는 m60에 비하면 완전 장난감입니다)
07/06/07 21:16
m60이라면 10kg정도 하는 화기입니다.;; 행군할때 남들은 k-2내지 k-1을 들고 갈때 기관총사수들은 이 총을 들고 가야하죠.
그리고 m60으로 지원해도 훈련소를 지나 자대에 가면 부대에 따라 k-3를받을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k-3도 좀 무겁긴하지만 m60보다는 훨씬 가볍습니다.
07/06/07 21:53
저는 전역한지 1주일 하고 몇일 지난 사람인데
공용화기 81mm로 지원해서 전역했는데... 81mm가서 계산병 하는것도 좋아요-_-;; 군대는 편한데 가는게 제일 나은거 같네요...
07/06/08 11:10
전 60mm박격포 지원해서 군대 갔습니다.
질문하신 분처럼 88년생 작년 9월에갔구요.. m60힘듭니다. 군장위에 이 m6이 진짜..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_-; 그래도 4.2인치보다는 훨씬 수월하실껍니다 -_- m60 장점은 남들 다 훈련 받을때 경계한다는게 최고 장점인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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