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6/07 23:03
못해도 1등급에는 걸쳤었는데, 이번에 80점 중반대 나와서 난감해진..
socker님 말씀대로 6월에는 떨어지는 게 정상이라면 다행이고요; 전 문관데 사탐이 파탄입니다-_-; 공부하면 되는 건가요? 덜덜덜...
07/06/07 23:36
글쎄요... 원래 언어라는게 점수가 안정적인 과목은 아닙니다...
가령 예상작품들의 특징같은 것을 모두 외워서 푼다면 비교적 점수가 안정적이겠지만 글을 보고 해석하여 문제푸는 능력을 기르셧다면 때에 따라서는 점수가 엄청 낮아질수도 있지요... 후자의 경우는 지문을 해석할때 약간이라도 잘못되면 그 지문 전체의 문제를 틀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07/06/08 01:09
이번 6월 언어가 어려웠나보군요. 언어는 그냥 꾸준히 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문학이야 학교에서 수업할테니 그것만 열심히 하셔도 될 거 같고 비문학같은 경우에는 아침에 학교 가서 자율학습시간에 3지문 가량 풀고 분석하는 식으로 매일 꾸준히 하면 좋습니다. 전 상당한 효과를 봤어요.(작년 3월 시작할때 3등급으로 시작했는데 수능에서 원점수 95 1등급 받았습니다) 분석은 문단별 주제, 전체 주제 찾고 각 문제별 보기의 내용을 지문에서 찾아서 형광펜 칠하고 이게 이래서 답이구나, 답이 아니구나 확인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07/06/08 15:19
저도 수능때 원점 92 점받고 2등급 떴는데(그 당시 1 등급은 95 점 이상이었죠.-_-;) 솔직히 수능에서 점수 잘받는 법은 수학 잘보는 겁니다. 표준점수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참고로 2005 당시 언어 만점은 표준 130 점대, 수학 만점은 150 점 후반대였습니다. 단번에 만회가 가능합니다.(물론 수학 공부하려면 머리 터지지만;)
07/06/08 17:59
90점대 유지하다가 73점 맞았네요
김재욱 선생님이 기본과정 수업중간에 기본과정듣고 1등급 나오면 이제 혼자해도 1등급맞아 이러고 자기 강의 안듣고 성적 떨어진다는 말이 생각나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