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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31 04:22
고정종횡비를 활성화 시키면 양옆이 짤리고 4:3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와이드로 스타하면 이상하더군요.. 그래서 고정종횡비 키고 합니다. 근데 양옆에 자국이 생기는것은 원래 LCD모니터에 같은화면만 몇시간동안 유지시키면 그곳에 자국이 남습니다. 예를 들어서 영화좋아하는사람이 계속 영화만 보다보면 위아래로 검정색 부분에 자국이 남죠 그래서 저도 고정종횡비로 몇시간동안 계속 유지하지 않고 중간중간 다른 화면으로 바꿔줍니다.
07/07/31 08:34
어떤 모니터를 구입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고정종횡비가 모니터 자체에서 지원되는 것이면, 대부분 한번만 설정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 4:3게임틀면 4:3으로 자동으로 바뀌고 밖으로 나오면 16:10으로 자동변환 됩니다. 양옆화면이 짤리고 4:3으로 세팅되죠. 모니터의 ad보드로 지원하는것 외에도 그래픽카드 지포스 쓰시면 nvida그래픽드라이버에서 고정종횡비스케일링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와이드화면비로 스타하시면 당연히 불편합니다. 손이 빨라 마우스질이 빠르고 스타 실력이 좀 되신다 싶으면 더욱더 불편하실 겁니다. 푹 퍼진 화면자체도 이상할뿐더러 마우스 움직이는 거리감도 상당히 달라서 잘 적응이 안됩니다. 자국 생기는것은 별로 걱정안하셔도 되고 엄청 무리가 가지도 않습니다. 굳이 걱정되시면 4:3화면을 너무 오래 틀고 있다 싶으면 잠시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서 하시면 되고요. 모니터 하나 사서 천년만년 쓰실것도 아니니까 걱정 말고 쓰세요. 만일 보증기간 내에 그런 문제가 생긴다면 교환받거나 수리 받으시면 되고요. 전 22인치(10개월 사용) , 24인치(5개월 사용) 와이드 다 쓰고 있는데 고정종횡비 오래 켜놔도 아직까지 별 문제 없습니다.
07/07/31 12:21
고정종횡비 사용하면 앵옆이 짤려서 4:3으로 만드는거 맞구요.
하루종일 스타만 켜놓고 1년내내 하면 모를까..그렇지 않으면 걱정 안 하셔도됩니다~ >ㅁ<
07/07/31 20:44
음... 참고만 하시라고 말씀 드리면
"근데 양옆에 자국이 생기는것은 원래 LCD모니터에 같은화면만 몇시간동안 유지시키면 그곳에 자국이 남습니다. " ==> 요런 현상을 "잔상"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이론상으로는 수백가지가 있고 LCD라면 절대(현재로서는) 없앨 수 없는 치명적인 결점입니다. 몇시간 동안 유지 시키면 잔상이 남느냐... 하는것은 회사마다 다르고 같은 회사라고 하더라도 제품마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딱잘라 말할수는 없죠. 다만 업계에서는 "8시간 동안 같은 화면을 비추었을때 미약 하게 나타나는 수준"정도를 양산 가능 수준(판매 가능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회사마다 다 다릅니다만 보통 이렇습니다.) 결론은 제 생각에 한번에 10시간 이상은 같은 화면을 비추지 않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한두시간 정도 비추고 있는건 상관 없습니다. 한두시간 때문에 잔상 생겼다면 불량품입니다. 바꿔 달라고 하세요.
07/07/31 22:54
뭐..제가 아는 것중 하나라면 LCD패널이든 CRT든 한곳의 픽셀에 같은 정보의 색상을 계속 표시할 경우에 발광물질이 타거나 하여 손상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플스방을 한번 가보시면 다른 게임을 하더라도 위닝의 미니맵과 선수표시가 희미하게 남는다던가 하는..
그래서 그걸 방지하기 위해 화면보호기가 있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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