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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08 10:05
이미 아픈상태에서 바꾼다고 바로 아픈게 멈추고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주무실 때 연고도 바르시고, 안경너무 오래 쓰고 계시지 마세요... 저도 최근에 물놀이를 대비해서 렌즈하나 사러 갔는데요.. 후... 전 렌즈도 주문해야 한다네요 ㅠㅠ
07/08/08 10:57
아 그리고 제가 짝눈이 심해서 양 알 두께차이가 좀 있는데요.(생각보다 조금 차이가 커요;;)이거때문에 그럴 수 도 있나요..?
아침부터 아파서 안경을 벗으니깐 보이는게 없어서 아무 것도 못하겠어요..흑..
07/08/08 12:25
콧등이 아프시다는 건 부동시(심한 짝눈)와는 별 관계 없을 겁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의심되는 건 안경테가 너무 무겁다거나, 콧받침 대의 재질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을 의심해볼 수 있겠고, 또 착용하시는 분이 정확하게 콧등의 뼈 부분에 안경을 얹는 버릇이 들었는지, 아니면 신경 부분이라든가 다른 콧등 쪽에 안경을 얹으시는지도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안경점에 가셔서 보시고, 아주 가벼운 티타늄 안경테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07/08/08 13:06
코 눌리는 부위에 화장지나 거즈 끼워서 사용하세요,, 뭐 이삼십 사십오십 사회생활하시는 분들도 그렇게하는데.
쪽팔려서 못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참고로 저도 심한 부동시고 한눈은 원시 한눈은 근시였는데.. 스물여섯이 되자 근시였던 눈이 아주 몹쓸정도로 나빠지고 원시였던 눈은좋아져서 두눈사이의 격차는 좁혀집니다. 그래서 짝눈과는 상관없습니다.
07/08/08 13:41
저도 초2때부터 현고3때까지 쭉 안경을 써왔는데요. 님과 비슷한 경험을 고2학년때쯤 했습니다. 좀 비싼안경 질러봤는데 저만 이상이 생기더라구요(저와 동일한 제품을산 딴분들은 괜찮다고함) 저도 콧등이 아팠고 안경 균형에도 예민해서 한 2달정도 고생한것 같습니다. 결국엔 저도 뿔테로 바깠구요. 지금은 예전처럼 잘쓰고 있습니다. 아마 고3이셔서 신경성부분때문에 그러시는것 같습니다.
음.. 저는 뿔테로 바꾸고나서 괜찮아졌는데 님께선 뿔테도 아프시고 하시면.. 근데 정말 뿔테도 아프신가요?ㅠㅠ 뿔테 콧받침이 부드럽고 둥글게 되어있어서 절대로 상처도 안나고 고정되어 있으므로 균형을 맞출 필요도 없는데.. 아니면 적응기간이 좀 필요한건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어떠신지 댓글달아주세요. 날이지나면서 좀괜찮아지시는지 알아야 좀 구체적인 답변을 해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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