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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14 12:24
남자는 하체를 차게 해야된다는건 알고있는데요.. 그래서 하루에 한번씩 남자의 거기를 찬물로 냉수마찰 해주면
정력이 쑥쑥.. ^^;;
07/08/14 12:37
남자의 고환이 돌출되어있는 이유가 정자의 생산이 체온보다 약간 낮은 온도에서 가장 활발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밑을 시원하게 해줘야 한다는 거라 알고 있습니다만... 여자분의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요? 체온보다 약간 따뜻한 정도가 건강한 난자가 자란다. 뭐 그런 식으로 말이죠.
07/08/14 13:29
여자는 남자보다 지방이 많기때문에;
체온이 쉽게 떨어지거나 오르지 않습니다. 즉. 온도가 한번 떨어지면 다시 회복시키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말인데요. 체온보다 낮은 온도에 자궁에 장시간 노출되면, 평상시보다 심한 생리통을 유발하고, 자궁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답니다.
07/08/14 14:18
터키인가...어딘진 정확히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슬람국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들은 틈나는대로 강물에 사타구니를 씻더군요. 정력에 좋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여자의 경우는 그 반대로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 하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돌바닥에 앉을 때도 여자들은 뭔가 다른 걸 미리 깔고 앉게 해야 하죠.
07/08/14 15:50
특정한 부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하체가 따뜻한 것이 인간에게 좋아요.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기 때문인데요. 뜨거운 피는 뜨거운 공기처럼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이 있어서... 아래쪽 피가 따뜻해야 혈액순환이 잘 됩니다. 반신욕, 족욕이 그런 원리죠.
07/08/14 15:59
님 생각이 맞습니다. 남자는 차야 정자운동이 활발해지고 여자는 따뜻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얼마전에 생물1에서 강의듣다고 나온건데..
07/08/14 18:17
켁, 시원한 것이 좋다는 건, 성 기능과 관련하여 국한된, 정말 부분적인겁니다. 원활한 혈류를 위해선 남성과 여성 모두 하체가 상체보다 따뜻한 것이 유리합니다.
07/08/14 19:02
남성 하체가 차야한다는 의미는 고환이 돌출되어 있는것과 관련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남성의 정자가 건강하게 생존하는데 체온보다 낮은 온도가 더 좋기때문에 고환이 체내에서 빠져나와 있는것이고 여성의 경우에는 이와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성능력이 아닌 생식에 관련된 의미라고 받아들이시면 될것같습니다만;; 여성은 또 다르죠; 자궁 및 생식기에 관련된 이상이나 병의 유무등이 여체에 미치는 영향이 워낙에 커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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