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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02 01:15
제 경우는 일단 적절한 고기와 비계의 비율로 비계가 어느 고기든 들어가게 자르구요.
고깃결과 직각방향으로 자르는게 맛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직각으로 자르는게 낫더라구요. 크기는 손윗사람들과 먹을때를 제외하고 좀 자잘하게 자릅니다 ^^; 혹시 가위질이 잘 안된다는 질문인가요?
07/09/02 07:55
결대로 자르는것은 소고기로 알고 있습니다.
삼겹살의 경우 비계가 골고루 들어가도록 한입에 들어가되 너무 작지 않도록 자르는것이좋겠죠.
07/09/02 23:43
소고기의 경우에 결을 따지는 경우가 많죠. 돼지고기는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을 맞춰주시는게 좋습니다.
살따로 비계따로가 아니라요;; 무난하게 따지자면 한점 씩 쌈을 싸서 먹을때 알맞을 정도로 잘라주시면 먹는 사람이 참 편하죠. 개인차가 있는지라... 성향에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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