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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04 15:28
레이저 기계가 있는 모든 병원에서 시술은 하던데요.
피부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등등... 관리실이 피부과 보다는 싸겠지만, 안전성면에서는 역시 피부과가 더 낫지 않나요?
07/09/04 19:35
저 역시 피부과에서 뺐습니다.
피부관리실 이용경험은 없습니다만 병원에서는 안전하고 사후관리도 잘 해주고(점이 다시 생기면 무료로 다시 해준다던지..) 시술 후 매우 만족했습니다.(제가 점이 좀 많았었는데 싹 없어짐) 아마 보험 처리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전 2004년쯤에 했으니 정확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역시 점 하나에 만원꼴...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은 피부관리사가 점빼기를 하는건 의료법 위반으로 보입니다.(개정 논의가 있다네요.)
07/09/05 02:37
레이져 기계가 있으면 과에 상관없이 어렵지 않게 가능한 시술이라 어느 병원 가셔도 큰 상관은 없을듯.. 하지만 그래도
피부과가 가장 낫겠죠. 점 빼는게 간단해 보여도 점의 크기와 깊이, 색조 등에 따라서 레이져 용량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물론 시술 후의 관리도 중요하겠고요. 피부과에 가셔서 상담 받으시고 시술은 개당 몇분도 안걸리지만 최소 몇주간은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가격은 피부관리실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피부관리사의 의료행위는 위법이기도 하거니와 위험을 안고 가는 것이니 그리 많지 않은 돈이면 안전성을 택하는게 나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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