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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04 23:04
흠냐;; 일드에 프뷁과 비슷한 색갈의 드라마가 있는진 잘 모르겠네요 =ㅁ=;;
워낙 아기자기한 재미의 색갈이 많으니.. 가볍게 볼 수 있는 것 중엔, 너는 펫과 요즘 막 인기를 끌고있는 노다메 칸다빌레를 추천합니다.
07/09/04 23:13
제가 일본 영화나 드라마에 눈뜬 시초가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영화였습니다.
일단 안보셨으면 한번 보시구요..(재미있다면 일본영화 정서랑 잘맞는 분일겁니다.) 거기에 나온 주인공이 다케우치유큐라고 하는 배우인데.. 정말 예쁩니다.(지금은 좀 늙었지만, 여전히 굉장한 미모던데요!) 그 배우랑 일본 최고의 남자배우라고 일컬어지는 키무라타쿠야가 나온 '프라이드'란 드라마가 있습니다. 그냥 한번 보시면 괜찮을것 같네요..(재미는 장담 못합니다..-_-;;)
07/09/04 23:29
사랑을 좋아하시면 지금만나러 갑니다 정말 좋고요.
코믹한 드리마를 구하시면 마이보스 마이히어로도 좋고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시면 노다메 칸타빌레도 좋고 이쁜 여자 많이 보고 싶으시면 어텐션 플리즈도 좋고 가족 드라마는 넘 많고 뭐 유치한거 어느정도 빼면 일본 드리마는 스토리가 탄탄합니다. 지저분한거 없이 처음 정한데로 쭉 나갑니다...
07/09/04 23:31
일드의 최고봉은 뭐니뭐니해도 춤대아닐까요?(춤추는 대수사선)
조금 시간이 많이 지난 드라마인데요(드라마 이후에 영화화되어서 마지막에는 막장을 걷고 있지만...) 춤추는 대수사선을 처음보고 처음으로 일본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었죠. 오다유지라는 배우(극중 아오시마 역을 맡은 사람인데.) 정말 멋있게 나옵니다. 참고로 춤추는 대수사선 OST는 개콘의 구속시켜~~~!(제목이...뭐더라..)하는 프로에 BGM입니다.
07/09/04 23:32
I.W.G.P와 키사라즈 캣츠아이요..
쿠도 칸쿠로작가 좋아합니다. 그리고 오렌지데이즈랑 안티크 서양골동양과자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거는 제가 좋아하는 미스치루 음악이 자주나오는 이유로 봤지만요... 키무라 타쿠야가 나온 들마 중에서 저는 히어로랑 굿럭이 재미있었습니다.
07/09/05 02:24
노다메 칸타빌레 추천합니다.
우에노 쥬리의 상큼발랄한 매력과 전편에 깔려있는 우아한 클래식음악이 한회 한회 볼때마다 기분을 즐겁게 해줍니다. 만화원작과 한치도 어긋남이 없는 만화의 실사화 작품인데 우에노 쥬리는 원작의 노다메가 그대로 현실에 튀어나온것 같았습니다. 보시고 나면 클래식 음악에 관심도 생기실 겁니다. 다만 실사 드라마에서의 만화적 요소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실것 같으면 패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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