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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7 13:09
2번답바께 못드리겟네요.
민박이신지 멋잇는 펜션이시진지?? 민박이면 3~5만원이면 구하시고요.. (시설상당히구릴수있습니다..) 멋잇는펜션 같은경우는 5~7만원이면 구할겁니다.. 여자친구가아닌 친구면.. 일단 스퀸십 많이해야 손이겟죠?? 또그여자도 남자친구도아닌 친구랑 하룻밤을 자러 가는것도 좀이상하네요 -_-..
07/09/27 14:15
아는 여자애와 1박2일로에서 부터 음흉한 생각이 든 나란 놈이란...
좀 멀긴 하지만 욕지도 괜찮구요 가까운 곳이라면 서해안쪽에 있는 신주리가 사람도 별로 없고 경치도 참 좋습니다. 두군데 모두 펜션이 많으니 알아보시면 될듯 하네요.. 아 1박2일,1박2일,1박2일.....
07/09/27 14:52
서산, 대천, 안면도... 이정도가 가장 무난한 서해안 1박코스지요.
지금은 해수욕시즌이 끝나서 바닷가가 조용하게 산책하기에 좋습니다.(하지만....춥습니다 덜덜덜)
07/09/27 17:38
제발 그러한 오해를....저 이거 중3때부터 자주 애용하는 아이디라서 그냥... ㅠㅠ
서산,대천,안면도 라 하면 어디를 가야하나요? 여러군데 있지 않나요?
07/09/27 21:48
개인적인 의견이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
바닷가에서 산책을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잠깐 다녀오는 것도 아니고 1박2일동안 산책을 과연 몇 시간이나 할 수 있을까요 ^^ 제 생각엔 어차피 숙박을 계획하신 것이니 바닷가를 기준으로 지역을 선정하지 마시고 숙박시설을 기준으로 삼으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너무 먼곳에 가시기엔 가고 오는데 고생이니 수원에서 1~2시간 거리의 바닷가에 위치한 펜션을 찾으시는게 빠르고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꼭 바닷가 앞에 위치한 펜션이 아니더라도 산책겸 걸어서 나올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펜션은 제법 있을 겁니다 1. 오후 2~3시경까지 예약한 펜션에 가셔서 짐을 푸시고 2. 저녁시간이 될 때 까지 같이 장을 보신 후에 3. 직접 저녁을 차려주시던지 아님 두분이 같이 차리는것도 재밌겠구요...그렇게 저녁을 드신 후 4. 취짐전까지 바닷가를 거닐면서 산책을.... 5. 다음날엔 돌아오는 길에 명소나 관광지등을 돌아보며 오는 정도????? 어떤 사이신지...어느 정도의 경비를 생각하시는지 몰르지만 바닷가에 가서 산책하시는건 끽해야 2~3시간 정도일꺼에요...오래하면 힘들고 좀 식상하기도 하니까요 ^^ 제일 오래 머무시는 공간이 숙박시설일테니 저라면 숙박시설을 예쁘고 괜찬은 곳으로 선정하는데 더 중점을 두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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