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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11 09:48
회사의 규모가 달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하이트랑 두산이 워낙 큰 회사고 나머지 8개?회사인가는 작으니깐 파이도 그만큼 적게 설정했겠죠. 근데 요즘은 다른 지역가도 경기도,서울 술은 다 주더라고요.
07/10/11 10:07
두산은 강원지역의 경월소주를 인수했기 때문에 산소주는 엄밀히 따지면 강원지역이라고 봐야합니다. .
그리고 73년 양조장통폐합때 내세운 원칙은 1도 1소주였는데 부산지역과 마산지역의 주조량이 그 양이 상당했기에 통폐합하지 못하고 부산지역과 경남지역으로 나누어서 관리했다고 합니다.(오히려 통폐합당시에는 마산지역의 주조량이 부산지역의 주조량을 넘어섰다고 하는군요) 서울과 경기지역은 따로 마켓이 나누어지지 않고 진로와 삼학이 양분하던 시장이었는데 삼학이 부도나면서 진로의 단일체제로 굳어지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07/10/11 10:10
cald님// 양조장통폐합때 1도 1사원칙이었으며 자도주 구입비율 50%라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즉 나머지 50%는 다른도의 술을 팔아도 되었지만, 편의상 팔지 않았던 것입니다만, 96년 자도주구입비율을 제한하는 것이 위헌이라는 판결이 나면서 소주시장이 오픈되어있습니다만... 지역주점에서 비치를 잘 안할 뿐입니다. 대부분 광고를 많이하고 있는 참이슬과 처음처럼, 그리고 지역소주 3가지를 구비하고 있더군요.
07/10/11 12:50
경남 무학이 부산쪽 대선을 적대적으로 인수 합병하려고 한 적이있었죠
불리해진 대선쪽은 롯데에 주식을 과반수이상 매각해버려 무학도 손을 쓸 도리가 없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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