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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19 20:26
위에 언급하신 곡 여친소에 나온 곡 아닌가요?
물론 가사는 안나오고 피아노만요...전지현이 사색에 빠지면서 피아노 건반을 눌렀던 장면에 나온것 같은데... 음 비슷한 몽환적인 곡이라면... 왠지 라디오헤드의 크립? 아니면 beegees의 홀리데이? 비틀즈의 에스터데이? (약간 느낌은 다르지만 뭔가 사색에 빠지게 하며 인생의 서글픔을 느끼게 하는 듯한...)
07/11/19 21:16
일단 c'mon through가 드라마 소울메이트 주제곡이란건 아시겠죠? 소울메이트 ost에서 좋은 노래 많더군요 ㅎ c'mon through처럼 몽환적인; 느낌주는 노래도 드물죠..
1974- Way Home- - Mondo Grosso , 라쎄린드의 The Stuff도 추천, Peking laundry - Don't turn away ,앞에 두곡은 소울메이트 주제곡; 돌이킬 수 없는 걸음 <장화홍련ost>, Sky High - FreeTEMPO, Merry Christmas Mr.Rawrence, Last Carnival - Norihiro Tsuru - Acoustic Cafe 몇몇곡은 음만 계속 흘러나오는 곡도 있구요. 친근한 음악이 좀 많을 겁니다. 아시는 곡도 있으실거 같고;
07/11/19 22:26
C'mon through 와 같은 앨범에 있는 Damage done 이라는 곡도 추천이구요.
몽환적인 곡들 장르하면 트립합이나 엠비언트 쪽으로 찾아보시면 좋을 듯 하군요. Massive Attack 의 Teardrop 이나 Protection 도 좋구요. 이건 좀 안 알려진 앨범인데, Color Filter 라는 일본출신의 프로젝트 그룹의 Sleep in a Synchrotron 이란 앨범 도 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들로 추천을 더 해드리자면, Pet shop boys 의 My october symphony, Aimee Mann 의 Wise up, Maximilian Hecker 의 white, Air 의 Remember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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