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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9 00:28
장김도진은 쓰는 이름이고, 호적에는 장 김도진 으로 올라갈겁니다. 그러니 아이문제는 걱정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07/11/29 00:30
위엣분 말씀처럼 장 김도진으로 올라갑니다.
아버지성을 따르는 우리나라에서 김장도진으로 호적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몇개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없다고 보셔야합니다.
07/11/29 00:30
Hypocrite.12414., ISUN님께// 그래서 Q2를... ^^;;
만약에 호적상에 장 김도진 이라고 올린다면 김씨 성을 가진 모계(즉, 여성)에 대한 인권차별이라는 반발이 있지 않을지... ^^;;; 아, 물론 딴죽걸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저 진짜 궁금해서ㅜ
07/11/29 00:50
grand2001님// 그것에 대한 문제는 호주제라고 이미 꽤 이슈화 되었었죠. 검색해보시면 다양한 의견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 pgr 토론게시판에서 검색해봐도 글이 있네요. 한번 훑어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07/11/29 01:10
두 성을 같이 쓰는건 안되지 않나요???
모성이면 모성 부성이면 부성.... 이번에 학교 내신 시험에서 같이 사용해도 된다고 했다가 틀린 기억이.. 쿨럭
07/11/29 04:34
솔직히 '성' 자체가 의미를 잃었다고 생각하기에...
어머니 성과 아버지성, 아무거나 갖다 쓰고, 아무거나 앞에 놓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해오던 버릇이 있어서 아버지쪽을 앞에 놓는 사람이 많겠지만요.
07/11/29 13:32
라바셋,,,님 말처럼 부모양성을 쓴 후의 2세대는 딸은 모계성을, 아들은 부계성을 이어가서 성이 2개(복성의 경우는 4개;;)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성은 부계혈통을 알 수 있게 하는 근거이지만, 입부혼이 가능해 모계성을 쓸 수 있습니다. 또 부모 성의 선택제도도 가능하지만, 부모양성을 쓰는 건 아직 불가능합니다. 김이길동의 경우, 호적상 성은 김 이름은 '이길동'으로 하는 거겠죠.
07/11/30 01:10
저 운동이 바라는 취지를 정확히 살리려면
"성"이라는 것을 없애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떤 형태로건 계승의 의미가 내재된 성을 취하게 되면, 일은 복잡해 지고 균형은 어려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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