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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5 18:02
12월 19일에 확실히 나오겠지만... 제 생각에는 이미 결판은 났습니다. 이전 두번의 대선때도 이회창이 유리하다고 생각했었지만..결과는 정반대였듯이..뭔가 역전이 있을까 하는 기대도 있지만...지금은 뚜렷한 대항 세력도 없고.. 라이벌이 없으니..힘들거 같네요. 이명박 지지층의 결집이 더 강해져서 역전이 안될듯.
07/12/05 18:02
저는 몇개월전부터 이명박후보가 될걸로 예상했습니다.
사실 대선에 관련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제가 대선 참가해본적도 없는 그냥 평범한 군대가기전에 휴학한 휴학생이지만, 어머니아버지 아니면 결혼식에서 가족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이명박후보가 될거같다고 예상하더군요. 이게 좋은뜻인지, 안좋은뜻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대통령처럼 활동하고 있다는 이야기도들었구요.
07/12/05 18:04
토게가 어울려 보이긴한데..
글쎄요... 1위는 확실하긴 합니다. 단 유권자들의 지지점유율 이라기보단 있는 후보들 중 순서에서 1위인거 말이죠.. 이회창(+심대평)과 정동영+문국현이 되어가는 지금 3자구도가 거의 완성 됐는데요. 정말로 만에하나 박근혜 DJ YS JP 넷 중하나의 외부 입김이 들어갈경우 혹은 이탈 및 이동이 될경우 충분히 역전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보수쪽 지지자 중에서 어차피 이명박 후보 당선되니까 이회창 후보 찍는분들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특히 노인층분은 거의 이회창으로 가던데요? 부동표가 너무 많아요.. 100명중에 50명 부동층 25이명박 15이회창 10정동영+문국현 정도 인거 같은데 저정도 부동표면 선거당일날 되봐야 알꺼 같습니다.. 문국현 후보 덕에 권영길 후보 표는 많이 안보이네요;; 저번대선때는 꽤 보였는데.. 여론조사안해도 확실한 지지율 1위이긴 한데 너무 지지기반이 약해요.. 골수 한나라는 이회창 후보측이 많이 가져갔고.. 뭐랄까.. KESPA와 방송국이 툭탁툭탁 대는격? 블리자드 개입하면 끝나는것처럼 앞으론 다른 후보 표를 가져오는것보다 부동표를 먹어야 하는데 의의를 둬야죠. 사실 이명박 후보가 될꺼 같아서 걱정이긴한데;; 돌아가는 장세를 보아하니 한나라의 국회 독점은 불가능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명박 후보 VS 비 이명박 후보 구도가 될경우 대선에서 승리를 해도 이명박 후보는 큰힘을 쓰기 힘들겠죠.. 하여튼 저도 지켜보는 중입니다. 가급적 힘을 분산시키기 위해 2위권 후보에 투표할 예정입니다.
07/12/05 18:42
주식 시장에서의 움직임도 이명박 후보에 올인을 한 듯 보입니다. 이명박 관련주들의 주가상승률들은 그야말로 기록적입니다. 오늘도 상한가 행진을 계속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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