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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6 01:39
양복을 입는 사람이라면 손으로 떠준 목도리와 옷이 잘 안맞아서 좋긴하지만 사용도는 떨어질 것 같아요.
색상은 흔히 비둘기색이나 소라색이라고 말하는 색상이나 베이지, 카키색상이 코트, 양복과 매치가 잘된다고 보구요. 만일 운동을 좋아한다거나 복장이 자유로우신 분이라면 내키는대로 하셔도 괜찮을 것 같기두 해요. 대신 좀 무겁거나 크지 않고 가볍게 짜시는게 어떨까 싶어요....근데 목도리 싫어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울 남편)
07/12/06 07:35
선물 하는 입장에서는 좀 독특하고, 예쁜 스타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막상 하는 입장에서는 심플한 스타일이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직장다니는 분이니까 noir님이 말씀하신 색상에 모양은 단순한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에 직접 만든 티가 좀 나는거^^; 저는 예전에 알록달록 벙어리 장갑을 받았는데..... 뭐 그래도 꿋꿋이 하고 다닙니다. 지난번 구로공단 오프때 보신 분들 계실꺼에요.
07/12/06 09:57
위에 두 분 께서 좋은 답변 다 해주신 거 같네요.
제 생각에도 직장인 남성분이시라면 색상이던 뜨는 방법 모두 심플한 스타일이 무난하긴 할 거 같아요. 다만 역시나 28살 직장남성인 제 남동생을 보니까 정장 입는데도 빨강과 검정이 교차되어 있는 목도리를 잘만 하고 다니는데 아직 젊어서 그런지 그게 포인트가 되고 잘 어울리더라구요. 아니면 여력이 되시면 정장에 어울리는 무난한 스타일 하나 완전 튀는 예쁜 스타일 하나 해주셔서 평일과 주말에 다른 목도리를 할 수 있게 해주시던지요. 그리고 본론은...도미님 축하드려요. 28세 직장남성분 다음에 함 보여주시는 겁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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