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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1 21:14
구타는 의경말고 다른데도 거의 있습니다 저희 부대도 당연히 구타가 있었는걸유 ㅡ_ㅡ;
운전병은 지원률이 다른 보직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그리고 동반입대는 그렇게 추천 안 해드립니다 최전방으로 빠질 확율이 매우 높거든요 국방일보면 쌍둥이 동반입대한 애들 백골부대 최전방에 배치되었다 라는 기사가 수두룩해요 -_-; 그리고 동반입대 한 애들 봤는데 초반에는 서로 의지하면서 잘지내다가 군대다보니까 중후반가면 서로의 보이기 싫은 추한 모습을 보이면서 싸우고 험담하고 사이가 안 좋아지는 경우도 종종있더군요...(작업할때 친구랑 같이 하다보면 서로에게 시키거나 미루거나 이런 일이 종종 발생한다죠 이러면서 트러블 엄청 쌓임 -_-)
07/12/11 22:47
동반입대는 최전방이라는 소리가 있어서 그걸 고려하셔야 할것 같구요
운전병은 아무래도 사고위험같은게 있어서 내무군기가 조금 쎈 편일겁니다. 그래도 운전병정도면 괜찮은 보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구타같은경우는 부대마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 단정할순 없을거 같네요
07/12/11 22:50
이글에 질문들여서 죄송합니다만 참소주님 4월에 가는거 어떻게 신청하셨나요?
저도 그쯤에 가고싶은데 신청하는게 병무청가니까 08년도는 아직 무슨계획이 안나왔다면서 신청하는게 없던데요..ㅠ_ㅠ
07/12/12 00:28
Nyx_soul님// 저는 신검을 받고.. 내년 군입대? 인가.. 그걸로 했는데요. 자기가 입대할 월을 정하는거였어요;
제가 이번 6월에 신청을 할때는 1~3월은 꽉 차 있어서 가장 빠른 4월로 했거든요.. 병무청에 물어본 결과 12월 중순쯤에 올해 입영이 열리는 걸로 알고 있구요. 그건 취소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제가 4월에 신청해 둔걸 취소해야만 12월 중순에 열리는 걸 신청할 기회가 생기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위험부담이 커서 일단은 안하려구요..횡설수설했는데 전달이 잘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lubmai님, Eva010님// 감사합니다. 흠.. 구타가 어디에든 있군요.. ㅠ_ㅠ.. 전 선배들이 군대가면 참 고생하거나 완전 잘하거나 둘 중 하나일꺼라고 해서..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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