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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3 20:32
글쓴분이 쓰신거 보니깐 너무 수세적으로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따지면 상대방 저그는 마메 때문에 뮤탈 싸움가면 밀릴거 같고
럴커 뽑을려니 상대방 뮤탈이 무섭고 프로토스는 커세어 가자니 테란의 대공 능력 때문에 별 효용 없고 지상군은 지상군대로 없을거 같고 이런거 아닌가요? 프로토스가 커세어랑 아칸 동시에 운영할려면 더블넥서스라도 해야할거 같은데 그럼 초반에 테란이랑 하나 밀던지 탱크 하나끌고 와서 견제하면 되겟죠.. 머 맵이 헌터면 토스가 커세어 가주면 병력 모으다 센터 잡아버리면 승기 잡는거구요..(헌터는 센터) 팀플은 주도권 다툼 같은데 초반은 토스저그가 주도권 있어도 테란이 마메 갖추는 순간 주도권 넘어오는데.. 그걸 활용해보세요.. 같은 팀원 믿고 위축 안하고 하시면 이길듯요. 본문 보면 꼭 2:1하시는 분 같음..... 실력이 동급이라면 맵에 따라 틀리겟지만 시간이 갈수록 테란 저그가 쎄다고 보는데요..(제 사견입니다..)
08/01/04 00:21
맵에 따라 다르겠네요.
개방형이냐 좁냐 언덕이냐, 가깝냐 머냐. 이런 것에 따라서 초반 저글링 질럿 혹은 저글링 드라군, 뮤탈, 커세어, 템 등이 세거나 저글링 바이오닉, 저글링, 벌처가 세겠죠. 저그, 토스가 어중간하게 가면 저글링 벌처의 힘이 좋은 것 같아요. 초반에 병력 낭비 안 하시면서 테란 나올 떄 타이밍을 노리시던지 요새의 방송 팀플 처럼 장기적인 판을 바라보시던지 하는 것이.
08/01/04 02:03
먼맵이면, 테프로 해도 괜찮더군요..
예전에 철의장막에서 할때 주로 테프 또는 2랜덤으로 경기 했던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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