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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4 01:13
텝스나 토익이나 영어시험이라는 것들은 각자가 특유의 유형을 가지고 있죠
원어민의 실력인 사람들도 유형만 공부한 사람보다 점수가 잘 안나오는 이유가 여기 있답니다. 텝스는 토익과 비교했을 때 인터넷 커뮤니티의 활성화나 자료의 량이 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토익을 하시는게 좀 더 점수올리는데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08/01/04 02:43
텝스가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일단 듣기는 지문이라는게 아예 없구요 (보기마저 그냥 불러줍니다) 단어도 훨씬 어렵습니다. 독해 부분도 지문이 더 길고 까다롭지요. 다만 외국에서 생활 오래 했고 토익 텝스 다 쳐봤습니다만 텝스는 한국식 영어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결정적으로 서울대에서 엄청나게 홍보를 해도 아직까지는 토익이 더 쓸모가 많습니다. (취업할 때 말이지요) 글 쓰신 분의 목표에 텝스가 넘어야 할 산 중 하나라면 (어디 원서를 낸다거나 어떤 회사를 들어가는데 텝스가 필요) 텝스 쪽을 파시고 아니면 그냥 토익으로 시작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3번에 대한 답이라면, 텝스 1등급 넘기면 토익 900은 우습죠. (만점도 가능할걸요?)
08/01/04 04:46
텝스나 토익이나 실제 쓰는 영어의 활용과는 거리가 멀다고 보고,
텝스가 쓸모없이 조금 어려운 측면이 있긴 합니다. -_- 특히 어휘.. 가장 큰 장점은, "싸다"는 거죠. 실력검증 삼아 여러 번 볼 수 있습니다.
08/01/04 16:36
텝스만 봤는데,
잘 들으시고, 빨리 읽는 편이시라면 해볼만한 시험입니다. 만일 읽는 속도가 느리시면 낭패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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