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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4 00:58
저라면 의경 GOGo 요새 의경은 폭력도 거의 없고 자주 나오고 좋습니다.
공군은 너무 복무기간이 길고 나오는건 의경보다 아마 덜 나올테니 어차피 육군이나 공군이나 의경이나 느끼는 복무의 힘듬은 같을터이니 육군갔다가 강원도오면 진짜 머 진짜 군대갔으니 뿌듯함같은건 있을지 몰라도 그런거보단 집에 자주오고 하루라도 더 나오는게 좋죠. 그리고 육군신청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요. 2번 항목도 적용되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7~8월 지원이 정확한 날짜를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입대일과 입대할곳을 정하는... 그리고 공군과 육군 둘다 걸리면 둘중 선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건 병무청에 전화를 해보심이 좋을듯 싶군요. 아무튼 저는 의경을 추천합니다.
08/01/04 03:10
의경은 하는 사람마다 말이 틀리더라구요 누구는 폭력같은거 없다고 하고 누구는 매일 맞는다고 하고
아무래도 의경은 어디 배치되는냐에 따라 생사가 갈리는듯
08/01/04 10:08
3주전 광주에서 의경제대한사람으로서..
의경은~ 어떤 부대를 배치 받냐에따라서 틀립니다 의경은 실전이기때문에 무엇보다 그럴일이 잦을수도 있겠지만 요즘 의경 많이 좋아졌어요~ 요즘 사고 많이 터져서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군대는 어딜가든 자기가 있는곳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저 제대하기전에 그나마 있던 악습 거의 폐지 하고 나왔다는거;; 저같은 경우는 2년동안 맞아 본적이 없네요;; 스프링필드//저도 1주, 소대배치후2주동안 물은 맘대로는 못마셨네요 군대도 사람 사는곳이니 윗고참 눈치보면서 차기수들이 몰래 챙겨줘요~ 친구님께서 살짝 오바하신듯;; 진짜 목마를때는 새벽에 몰래 세면장가서 먹었죠;; 저같은경우;;
08/01/04 10:51
의경은 서울이나 경기도는 상당히 힘들고요
지방가시면 꽤 편한 편이에요. 뭐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의경의 경우 6주에 한번 정도 정기외박(3박4일)이 나오고 시내에서 근무할 수 있으니 친구들이 면회오기도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육군으로 가시는 경우 육군훈련소(논산)으로 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102보충대나 306보충대는 전방으로 많이 빠진다고들 하지만 논산은 안그렇고요, 특히 논산은 후반기교육을 받을수 있어서 좋은 특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공군은 나름 편하기도 하고 자주 나오는 장점이 있지만 2달이나 길다는 점이 치명적이죠. 사회에서 2달 논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마어마한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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