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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8 18:27
완제품을 사시는것보다는, 하드따로 케이스 따로 구매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300~500기가라고 하셨는데 320기가가 70000원 대던가.. 아마 그럴겁니다. 가격이 많이 바뀌다보니 몇달전에 구입해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3.5 케이스는 세로텍을 추천합니다. 디자인은 다른케이스에 비해서 예쁜건 아닌데 내구성이 좋고 기능도 좋더라구요. ( 사실 기능 별로 사용도 안합니다만; )
08/01/18 18:37
케이스는 발열이 잘 되면 사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완제품이라는 것은 케이스와 하드디스크를 같이 파는 것이고 케이스만 따로 사면 안의 하드디스크는 케이스에서 지원하는 형태 (SATA라거나 E-IDE )에 맞춰서 자유롭게 여러개 사서 번갈아 끼워넣으면 됩니다. 물론 완제품 사서도 다른 하드 또 사서 형태만 맞으면 끼워 넣어 쓸 수 있습니다. 따로따로 사는 것이 당연히 더 싸고, 옵션의 폭도 큽니다. SATA, SATA2, E-IDE등은 하드디스크의 입출력 방식입니다. 입출력 연결하는 선의 모양이 다르죠. 외장하드디스크는 어차피 USB에 물려서 쓰기 때문에 하드디스크의 속도에 집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08/01/18 18:54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질문이 더 있는데요. 하드디스크를 따로 산다고 했을때
그냥 아무 하드디스크나 사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외장형 하드디스크라는 것이 따로 있나요? 그러니깐 컴퓨터에 넣을 수 있는 하드디스크를 케이스만 끼우면 외장하드가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08/01/18 19:17
그냥 일반 내장형 사시면 되는 거구요..
케이스는 외장형케이스 쪽으로 다나와에서 검색하시면 나오실거에요... 그 케이스에 일반 내장형 하드디스크를 끼우면 외장형 하드가 되는 것입니다.~
08/01/18 19:39
보통 컴퓨터에 내장되는 하드디스크는 3.5인치 규격이고,
노트북용은 1.8인치나 2.5인치입니다. 작은 것은 소음도 적고 전력도 적게 먹고 휴대도 간편하고.. 등등의 장점이 있지만 비싸죠. 이동 보다는 보관 자체가 목적이라면 데스크탑 내장 하드디스크와 같은 규격인 3.5인치를 사시면 됩니다. 케이스도 3.5인치용, 2.5인치용이 따로 있습니다. 다만 입출력 단자의 규격(SATA, SATA2, IDE)은 케이스에서 지원하는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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