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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06 17:43
처음 선보인 경기는 모르겠지만 도박수or 약간은 사장된 전략에 가깝던 더블넥을 게임아이 시절부터 종종 사용하면서 정석적인 카드로 체계화 시키는데 강민 선수가 영향을 많이 끼쳤죠.
기요틴의 강민선수 더블넥 경기라면 역시 마이큐브배 16강 대 조용호전이 가장 유명합니다.
08/02/06 18:42
강민 선수의 팬으로서, 그 당시의 강민 선수는 포스가 장난 아니었죠. 기요틴 강민 선수의 저그전 경기..를 꼽자면, 프로리그에선가 이창훈 선수와 했던 경기도 생각나구요. 그당시 드물게 다크아칸의 마엘스트롬까지 섞어주면서 펼치는 대규모 교전이 명장면이었죠. 또 한게임배 4강에서 변은종 선수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이겼던 경기도 있구요.
뭐...아무튼 그러네요. 처음 포지 더블을 섰던 경기가 언제였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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