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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7 19:15
컴퓨터 부품은 가격이 떨어져서 시간이 지나면 싸게 살수는 있지만,,
노트북같은 메이커 피시경우 만약 지금 120만원짜리 노트북을 3년뒤나 4년뒤에 30만원이나 50만원에 팔지는 않습니다. 노트북은 완제품으로 조립하기때문에, 모델이 어떤 특정기간을 잡아서 생산되기때문에.. 가격이 컴퓨터처럼 안떨어지지요.. 제가 2년전에 산 노트북도 지금은 구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데스크탑 컴퓨터 같은경우는 cpu며 메모리며,,,2년전, 3년전에 부품도 쉽게 구할수 있지요..
08/02/17 19:59
PC나 부품과 달리, 노트북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_- 새로 단가를 조정하기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상위 메이커가 아니면 좀 떨어질텐데.. ㅡ.ㅡ;;
08/02/17 23:35
조금 떨어지긴 합니다만
노트북의 경우 제품 수명이 극히 짧은 특성이 있어서 (휴대전화보다도 더 빠릅니다) 많이 떨어지기 전에 재고가 없거나 단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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