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2/17 19:07
카오스 공략은 http://anaclan.com/ 에 물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카오스 배포 홈페이지입니다.
짧게나마 조언을 드리자면 적혈귀의 경우 초반에 구울/보이드 워커를 달빛 베기로 물약 빨면서 셋 다 막타 먹으시면 돈 잘 버는 편입니다. 아카샤는 암살캐라기보단 견제 및 장판 깔아줄 보조 캐릭터구요. 그롬은 다래만큼 초반부터 영킬 많이 하기는 좀 힘듭니다. 윈드웤이 추가뎀이 아니라 스턴이니까요. 잘 크는 게 중요합니다.
08/02/17 19:08
돈이 없는건 막타를 잘하셔야 합니다.혈귀는 달빛베기라는 스킬이 있어서 막타 먹기 좋은캐릭이구요. 혈귀는 대부분 12시 원탑을 줄텐데.
크립이랑 같이 라인먹으면 쑥쑥 큽니다. 추천 사이트는 역시...아나클랜이죠.저도 처음엔 여기서 보고 배웠습니다. 아이템이나 스킬같은건 카오스 오래 하시다 보면 알아서 유연성(? )있게 맞추실수 있을꺼에요.
08/02/17 19:29
초반에 라인막타 먹는모습 2~3탐 정도만 봐도 실력이 그냥 나오죠
혈귀의 경우는 돈을 못버는게 이상하리만큼 라인에서 돈버는 능력과 견제능력은 최고입니다. 케릭 하나하나의 스킬기반과 특징, 활용방법등을 다 숙지 하시고 맵리딩이 어느정도 되실때 카오스가 점점 깊이가 보이실 겁니다 아나클랜에서 공략 많이 보시고 연습 많이 하세요~
08/02/17 19:47
혈귀로 막타가 안되시면 다른케릭은 더 답이 없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혈귀를 하실때, 달빛베기라는 스킬이 막타용으로 많이 쓰이는데, 그런 의미에서 초반 혈귀에겐 '마나'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타워의 공격력은 80~100. 보이드의 체력은 300, 구울의 체력은 500입니다. 구울은 돈을 40원 내외, 보이드는 70원 내외를 줍니다. 그리고 타워의 공격은 체력이 낮으면 낮을수록 공격을 많이 합니다. 일단 이점을 숙지해 두셔야 하구요. 먼저 가셔서 기본적인 템(독반에 지능의망토를 가는 사람도 있고, 파장에 재생의 반지를 가는 사람도 있고, 제사장을 가는 경우도 있고, 개인 취향차입니다. 특히 나이샤나 혈귀는 초반템의 경우의 수가 상당히 다양한 편이죠.) 알트를 찍으시면서 타이밍을 재다보면 타워가 구울을 다섯번을 때렸을때 구울을 때리는 경우가 일단 구울 막타의 방법입니다. 물론, 익숙해 지셔야 겠습니다만, 1렙 달빛을 '낭비'하면서 막타를 먹으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보이드는 타워 2개가 동시에 때린다면 좀 힘든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돌아가면서 때릴 경우에 보이드를 3번 때리면 그때 툭 쳐주면 막타가 또 되구요. 2렙부터는 달빛을 그어주면서 드셔도 되고, 혹은 막타를 좀더 정확히 하고 싶으시다면 파장을 사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혈귀에게 있어 초반에 치즈는 마나관리나 체력관리를 위해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구요. 아카샤 같은 경우는 테러, 영웅킬, 한타, 뭐 하나 빠질것 없는 케릭입니다. (CCB에서도 최고의 케릭으로 떠올랐고, 요즘 떠오르고 있는 언데드 조합인 멀아니의 주력 케릭터이기도 하죠.) 일단 템트리같은경우엔 향신속(혹은 b나 d이속조합)과 자환검을 맞추시는건 '기본'적이구요. (혈귀와는 다르게 아카샤 같은 경우는 사정거리가 650이라 초반에 독반을 산후에 견제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 이후 템트리는 유연한 편입니다만, 상대가 테러중심이라면 뎀딜로 그것을 막는편을 택하는게 좋고, 제르딘과 같이 강력한 공격력이 일순간에 들어오는 조합의 경우엔 체력쪽으로 가는게 좋겠죠. (사실 요새는 공템을 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제르딘 조합 상대론 어떤 케릭이든 방템이 좋습니다. 어짜피 화력이 모자라서 제르딘을 못잡지는 않으니까요. 제르딘은 주로 칸젤이나 멀머, 뮤턴같은 영웅의 장판궁극기로 잡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추천사이트는 제가 아나클랜 홈페이지를 가지 않는 경우이므로, 덱카페(cafe.daum.net/dotax)를 추천하고, 좀더 아늑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도즐사(cafe.daum.net/chundota)를 추천합니다. 다만, 도즐사의 경우 카오스의 전신인 도타를 기반으로 만든 포에버유저의 숫자가 꽤나 되는 편이고, 사실 거기서 활동하던 많은 분들은 덱카페로 많이 넘어간 편이긴 합니다. 예전에는 거의 비슷한 세력의 카페였는데, 요즘에는 덱카페가 월등히 회원수가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덱카페에 가보시면 비록 정석위주이긴 합니다만, 적혈귀 공략이 우수공략에 올라온글이 몇개 있을겁니다. 그리고 즐기면서 보고 싶으시다면, nicegametv에서 하는 ccb나 다른 카오스 방송들도 챙겨보시면 참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빛돌+사이다조합이 해설한 카오스 경기를 추천합니다. 진짜 자지러집니다.)
08/02/17 20:55
막타방법은 그저 카오스를 많이 해보는게 가장 도움이 되구요 윗분들이 추천한 아나클랜이나 도탁스 같은곳에서 공략등을 보시고 따라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제가 처음 카오슬 시작할때는 공략보고 무작적 따라했거든요 리플다운받아서 보는것도 엄청 도움된답니다.
카오스 처음하시는 분이라면 대부분 뮤턴트나 참새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뭐 그건 상관없습니다. 카오스 처음하시는분들보면 대부분이 돈이 아까워서 그런지 초반에 아이템을 안사는 습관이 있더라구요 초반 치즈같은건 거의 필수고 또한 앵벌을 지력의망토를 사셔서 막타를 더 많이 하신다던가 상대 견제가 심하면 재생의반지 같은걸 사야합니다 어차피 다시 되팔면되니 한번 죽는거보다 재생반지달고 생존하는편이 훨씬 이득이지요 요즘 혈구 데새는 마법의돌(요건 되팔지마시고 초신속가는재료)+3지망+안티+디펠사고 무한 막타를 노리더라구요' ';; 상대케릭 견제를 위해 파괴의장갑+안디+재생반지2개 사시는분들도 있고 아카샤는 뭐 워낙 좋은 케릭이니 초반에 독반(거미여왕의 팔찌인가 - _- 독반이라불러서;;)응 끼시고 쉐도우 스트라이크라는 스킬을 거신후 한대 톡 시지면 스킬뎀지+독반에의에 독이 걸려서 초반 견제를 할 수 있죠 그롬은 재미로 해보시는건 추천드리나 주케릭으로 삼으시기에는 별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님 성향에 맞는케릭은 언데드에 래퍼드라고 있는데 정말 잘하는사람이 래퍼 잡으면 뭐 답이 없는 그런케릭입니다. 모든스킬이 생존기이며 + 뎀딜(암살)까지.. 카오스내에서 악동과 최고 케릭이라 불리죠 좀 카오스에대해서 알았다 싶으면 정말어렵지만 님 성향에 맞는 래퍼드 한번 해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08/02/17 21:13
혈구는 앵벌이를 잘해야 합니다. 초중반까지는 렙업과 막타에 주력하시고, 후반에 다른 케릭보다 높은 렙과 장비로 우리편과 함께 상대를 쓸어버리는 거죠.
08/02/17 21:21
음 혈구 템트리를 찾아봤는데요
초반 마법의장화 - 지망3 - 마법의돌 - 생명의구슬(바부)3 - 초신속 - B흡혈체젠 - B이속체젠 - 힘띠 - 엘룬 - 피검 이순서로 가는법이 있는거 같던데요.. 초신속에서 B흡혈체젠을 넘어가기까지 힘들거 같아서요. 템트리 평가좀 해주세요~~
08/02/17 21:54
실력을 기르고 싶으시면 원맨쇼하는 케들만 파지 마시고 테러케, 보조케, 한타케 등 다양하게 섭렵을 해보셔야 합니다.
만만한 방에서 영킬케만 죽도록 해서 실력을 키우는 것보다 다른 고수 혈구의 플레이를 직접 당하면서 배우고 느끼는 것이 더 크게 다가오실 겁니다. 그리고 템트리는 굉장히 안좋은 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대체로는 초신속이나 B, D조 중 하나를 간 다음 2바부 정도 상태에서 다양하게 나뉩니다. 최근에는 자환검을 빠르게 가는 템트리가 크게 유행하는 편이고, B흡조 같은 경우는 물리 뎀딜이 되는 문스를 맞추고 난 이후에 맞추는 템입니다. 그 전에는 흡포 정도로도 보통은 버틸 수 있죠. 그리고 피검은 효율상 왠만하면 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둔검이나 썬소를 가는 초고수는 봤어도... 힘띠도 정석처럼 팀에 참새가 받쳐주거나 혹은 캐런 같이 공속 오라 받쳐주는 경우에 주로 사용하는 것이고, 그렇다 하더라도 풀공속 가기는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바람의 띠가 일반적으로 효율이 더 좋습니다.
08/02/17 23:18
사실 파망이 미러이미지에 적용되었을땐 템트리가 의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의미가 없고요.
사실 셀포(셀렉 포즈전)에서나 왕의귀환을 하는거지, 릴채수준에서는 앵벌이와 렙업을 열심히 하되, 한타에도 자주 참여해야 합니다. 저는 혈귀 셀렉일 경우 부엉이 팔고 제사장의 지팡이 - 지망2 안티1 - (12시 탑 상대 영웅이 견제가 가능한 영웅일경우 파장->스부, 내가 견제받기 쉬울 영웅일 경우 파장을 안사거나 스부-> 파장) - 앵벌이 하면서 스부 팔고 초신속의 장화orB이속마젠 - 종스북 여기까지 템은 제사장, 디펠(물약), 안티, 종스북, 이속템, 파장, 창고에 비상용 치즈 하나 이고 상황보면서 템을 추가하는 편입니다. 우리편에 스턴케가 부유하다면 자환검을 추가하면서 극딜을 하는 편이고 그렇지 못할경우엔 바부, 마방갑 등을 사면서 낙시 당하지 않고 적절히 뎀딜하며 크는 편이죠. 크립과 웨이브를 먹으면서 렙업과 앵벌이를 하고 바로바로 달빛으로 전장에 참여해서 미러이미지로 혼란을 주고 디스펠도 써주면서 데미지 딜링을 하는 겁니다. 종북으로 도망가는 적도 잡아주고요. 단순히 '저 나중에 문스들고 귀환할께요' 라 하는 혈귀는 아무리 RPG를 잘해도 그저 그런 혈귀일 뿐..... S급 혈귀가 되려면 전장에 적절히(무리는 말고 근처에서 싸움날 경우) 참여해 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물론 다이는....절대...X 바벨, 힘벨, B흡조, 문스 혈귀에게 좋은 템들입니다. 바벨 + 힘벨 끼는 경우도 있고 둘중 하나만 갈경우 우리편 케릭에 따라 힘벨과 바벨을 선택합니다.(미쳤다고 민캐가 힘벨 끼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힘벨의 경우 공격력과 체력이 모두 올라가서, 또 후반가면 기타 아이템과 기본 민첩으로 올라가는 공속이 상당해서) 셀포에서는 절규의 망치를 다른 케릭이 사주지만 절규의 망치 + B흡조를 껴서 흡혈 40%를 이용하는 흡혈귀도 있고 피검고급과 혈구 크리를 이용해서 완전한 뎀딜을 노리는 혈귀도 있고 썬쏘를 껴주는 혈귀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