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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3 15:46
저렇게 부르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더군요. 그래도 교과서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용어가 민주화 운동이라 나머지 용어들을 괄호 안에 넣었습니다.
08/02/23 15:49
객관성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려는 노력은 좋지만
위 제목에서 폭동, 사태 등을 언급하는 것은 그 경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08/02/23 16:04
제목과 부연 설명이...
과연 객관적 자료를 얻으려는 것인가...아니면 비판적 관점의 자료를 얻으려는 것인가 의문을 갖게 만드는 군요...
08/02/23 16:06
팩트는 정치적인 목적을 띈 명령에 의거한 군대가 광주 시민을 학살한 사건입니다. 이걸 폭동 또는 사태라 부르는건 마치 5.16 쿠데타를 구국혁명이라 부르는거나 마찬가지이지요.
08/02/23 16:06
서적보다는 다큐멘터리쪽 추천드려요. 매 년 5.18 광주 민주화 특집으로 방송해 주는 자료가 많습니다.
그리고 북학군이 시민군 사이에 섞였다는 증언이나 자료를 어디서 본지는 모르겠지만 허구이거나 조작된 자료일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위 제목은 거북하네요. 군사 독재 시절에 쓰던 표현을 참 ;;;;
08/02/23 16:11
댓글들 엄청 까칠하네요. 광주 사태나 광주 폭동이라는 용어가 잘못된 용어라면 저러한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반박하기 위한 자료가 필요하고,
그런 자료를 찾기 위해서 관련 서적을 추천 부탁한건데 리플은 산으로 가네요.
08/02/23 16:27
'87년 6.10 폭동, 일제 식민지 3.1 폭동 에 대한 관련 자료좀 찾을수 있을까요.' 이렇게 말하는 것과 다른점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nimphet님이 자유게시판 등에 적은 글 등을 보면 성향 파악이 가능한데 반박자료로 구하시는것 같지는 않군요. 그져 호기심 같습니다.
08/02/23 16:35
Nimphet // 리플이 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님이쓰신글이 에베레스트로 가는군요.
키보드로 두드린다고 다 글이 아닙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알수있는건데.. 전문용어로 이런걸 매를 번다 고 하던가요?..허허... 광주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표현한 자료가 객관적인자료라고.. 그래서 그런 자료를 원한다면. 번지 잘못찾으셨습니다.다음에서 전사모 로 검색해서 가보세요. 참.. 그리고 다시는 오지마세요.
08/02/23 16:35
그런 류의 자료나 글을 원한다면 네이버에서 검색해봐도 많이 나올것입니다. 남파 전력이 있다거나 북한에서 공작조 활동을 했던 귀순한 북한 공작원들 이야기들과 낄때 안낄때 못가리고 얼굴에 먹칠하고 있는 몇몇의 북파공작원 단체들 말이죠.
08/02/23 17:16
몇몇 댓글은 지나치지 않나 싶네요. Nimphet님의 글에 문제가 있었다면 정중하게 지적하시면 됩니다. 글쓴이에게 인신공격을 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만....
저도 지적드리자면 사태, 폭동은 이미 '사장'된 표현입니다.
08/02/23 17:19
여기를 참고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밑에 몇 가지의 서적이 언급되어 있으니 찾아서 읽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특히 <오월의 사회과학>은 저도 추천하는 바입니다. -> http://www.armarius.net/bbs/view.php?id=www_bbs&no=4207
08/02/23 17:21
진리탐구자님// 물론 탐구자님의 말씀도 맞지만, 일단은 [아 그렇군요. 일단 수정하겠습니다 불라불라 ]이런식으로 갔다면 친절하게 답변들을 달아주셨겠죠. 그런데 이건 뭐 -_-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08/02/23 17:36
(북한군이 시민군 사이에 섞여서 사태를 주도했다는 증언이나 자료도 있더군요)
↑ 이 부분에서 대략 멍해지네요... 정말 팩트를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 입맛에 맞는 조작된 정보'를 원하는 것인지.. 평소 행실을 보면 알 수 있죠.
08/02/23 17:38
그래도 일부 덧글은 과도하신 것 같습니다
헌데 과거 독재시절을 겪어보지 않았거나 그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요즘 세대분들은 정말 모르는 일은 모르기도 하더군요, 학부생들 중에는 광주민주화운동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꽤 되더라고요, 물론 말 자체를 들었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아예 모르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아 놀란 적이 있었죠 그때 생각한 것은 부모가 극우 성향이고 그런 쪽 정보만 듣다보면 정말 조갑제선생 스타일의 사고를 하는 젊은 세대도 제법 있겠구나 했습니다, 실제로 대학생인데 빨갱이 운운하고 이회창후보가 이번에 나온 것이 김대중씨로부터 거액을 받고 이명박당선자표를 줄이기 위한 거라고 하는 말에 놀랐습니다 하긴 일제강점기 학도병이나 징집병은 강제로 끌고간 것인데 당시 일제가 어떤 시대인지도 모르는 천둥벌거숭이들이 요즘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처럼 하면 되지 않았냐고, 비겁한 변명으로 면피하려는 하는 말들을 듣고 기함을 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08/02/23 17:38
앞에 몇분이 정중하게 지적해주셨는데, 그냥 무시하고 자기 고집대로 수정 안한 것 처럼 보이는데요? 아닌가요?
시작부터 댓글이 까칠합니까?? 글 작성자분의 독단적인 태도 이후 댓글이 더 까칠해졌다고 생각안하시나요? 그리고 처음 댓글 몇개부터 본문이 아닌 제목에 관한 클레임이 들어오면 수정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최소한 질문하는 입장에서. 사실 온라인이라 최대 예의를 갖춰서 이정도지...오프라인이면 휴..
08/02/23 17:41
아~~ 그리고 댓글이 산으로 가고 있다는 건 질문자체가 잘못된 책임도 크죠.
괄호안의 내용이 없었다면 이런 댓글은 안달려도 되는거죠. 본문에 살짝 언급해도 되는 내용인데요. 의도적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싶으신 건가요?
08/02/23 17:49
그냥 검색사이트에서 살짝 검색만 하셔도 많은 '객관적인' 자료가 나옵니다.
설마 그 많은 글,사진들이 그냥 다 떡밥으로 생각하시는겁니까? 아니면 그냥 님이 원하시는 그런 내용이 아닌건가요? 참 할말을 잃게 만드는 제목,글내용이시군요.
08/02/23 18:42
국사를 필수가 아닌 선택과목으로 배우는 결과라고 봅니다.
영어로 말하고 쓰는것보다 자기 자신의 나라에 역사관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08/02/23 20:53
lubmai님//
저도 서울대에서 國史를 영어로 배운다는 말을 듣고 기겁했습니다. 'korean history starts...' 라는걸 들어야 하는건가요? 허허.... 예전에 어떤 글에서 토론하던때가 생각나는군요. '과학과 기술이 국사보다 위에 있다.' 네네 맞는거 같군요. 다만, 이글에서 보면 몇몇분들은 좀 까칠하신거 같아 보이긴 합니다. 물론 호남분들이시겠습니다만, Nimphet님 질문의 의도는 그게 아닌거 같은데 말이지요. 5.18의 경우야 이미 역사적 판결이 끝난 상태라 ()안의 말은 오해의 소지가 있겠습니다만, 지금 史학자들 하는 꼬락서니 보면 뭐... 그리고 글에서의 ()내용은 그런 기록도 있으니, 최대한 객관적인것을 찾고 싶다 정도로 보이는데..
08/02/23 23:00
원래 이분은 성향이 이렇죠.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심.
평소 이분 성향상 반박 자료 찾는게 아닐 듯 합니다. 아마 저 가로에 있는 말(공작원 침투설)이런 것이 진짜인지 확인해 보고 싶으신듯
08/02/23 23:35
북한군이 시민군 사이에 섞여서 사태를 주도했다는 증언이나 자료도 있더군요
↑ 이 이야기는 어느정도 저도 들었습니다(북한군이 진짜 왔다는게 사실이라는게 아닙니다 그 일에 관해서는 잘 모릅니다) 화려한휴가 개봉당시에 아빠랑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당시엔 인터넷 같은게 없어서 라디오나 방송같은곳에 의존할수 밖에 없었는데 거기서 북한군(간첩?일겁니다 아마...)이 시민들을 선동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덕분에 군인들은 상부에서 내려오는 명령만 듣게 되고 (군대라는게 어쩔수 없는면도 있죠) 시민들을 향해 발포하게 되고... 뭐 그렇게 진행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히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이렇게 들은게 맞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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