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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8 21:04
2004년 대표맵은 루나랑 레퀴엠이 개념맵이죠..
맵은 지금이랑은 크게 다르진 않은데 저그의 뮤짤 토스의 셔틀리버가 유용히 쓰이는데 반해 테란은 발전한게 별로 없다는..ㅡㅡ;; 러쉬거리가 요즘맵들은 멀다는거 외엔 별로 다른건 못느끼겟네요..
08/02/28 22:37
요즘 테란들이 죽 쑤는 이유야 많이 있지요.
새로운 빌드의 개발보다는 너무 맞춰가는 빌드를 개발하고 있지요. 획기적인 빌드라함은 FD 이후로는 이제 거의 나오는 것 같지도 않고, 저그 미친저그 빌드가 나오자 몇 주만에 거기에 대응하는 빌드 나오고.... 테란 빌드를 만드는 양이 예전에 비해서 줄어들었지요. (양산형 테란의 영향인 듯 싶습니다.) 그리고 저그와 프로토스들이 예전과 많이 달라진데 비해서 테란은 거의 비슷하지요. 예전에야 미네랄에 꽁꽁 뭉치고 뮤탈리스크로 치고 빠지고 해야하는 반면에 요즘 뮤탈뭉치기 재발견으로 날라다니는가 하면 홀컨 등의 기술도 생기고 박찬수, 이제동, 한상봉 같이 뮤탈리스크 컨트롤의 달인들이 생겼지요. 프로토스들도 요즘은 셔틀 아케이드나 드라군 컨트롤을 귀신같이 잘하는 게이머들이 늘고 있는 추세고 2007년은 솔직히 프로토스 유저인 제가 봐도 프로토스가 할만한 맵이 많이 늘어나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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