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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01 00:19
얼마전에 모 연예인이 드라마 출연하면서 패키지로 소속사 연예인을 동반 출연시킨적 있죠. 일단 신인급이나 수퍼스타가 아닌 연예인들은 소속사가 없으면 캐스팅 되기가 힘듭니다. 스타급 연예인들도 소속사에서 이미지 관리도 해주고 기자들도 구워삶아주고..여러모로 필요하겠죠.
08/03/01 00:37
운동선수랑 비슷하지않을까요? 계약도 혼자할때보다 훨씬 수월할테고 이미지관리라든가 언론에대한 포장(?)이런면에서 훨씬 유리할꺼같습니다.
08/03/01 00:39
쉽게말해서 프로게이머에게 소속팀이 필요한 이유가 뭘까라고 생각하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좋은 연습환경 체계적인 관리가 없는 무소속 프로게이머의 성적을 생각해보면 저 질문의 답도 알 수 있을꺼 같아요.
08/03/01 00:41
매니저랑 단둘이..? 매니저만 해도 보통 2~3명 아닌가요? 거기에 코디도 있어야 할테고
메이크업 해주는 사람도 있어야 되고... 윗분들 말씀처럼 빽으로서의 기능도 무시 못하죠...체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들이대는 시대는 지난거 같네요...
08/03/01 00:42
일단 초반에 돌아오는 기회 자체가 틀립니다. 가수야 뭐 말할것도 없고...
연기자의 경우에도 캐스팅 오디션 응시, 흔히 말하는 꽂아주기 출연, 홍보, 이미지 관리, 초창기 수익등등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납니다. 가수는 일단 초반 홍보비용, 트레이닝, 음반제작비, 안무비등등 돈 깨질곳이 일단 한두개가 아닌데다가 대부분의 데뷔앨범은 이익을 남기기 힘든 관계로 그 리스크 역시 소속사가 다 쥐고가는 부분이죠. 식대서부터 월급, 숙소등등도 소속사에서 제공해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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